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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의 이미지, 상하운동.
  일반 |
아담쑥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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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2 20:02:41
조회: 1,54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7 ]

본문

골프스윙에 정답이 하나만 있는건 아니겠지만.
그동안 이것 저것 해본 결과
전 “수직”의 이미지로 치는 것이 맞더군요. “회전”의 이미지
보다는요.
상하체 분리, 다운 블로우 등도 자연스럽게 되고.
클럽이 떨어지는 지점도 비교적 일관되고.
회전의 이미지 보다는 쉽게 스피드를 낼 수가 있더라구요.
레전드라는 신지애 선수도 “골프는 회전운동이 아니고 상하운동이다”라고 하고요.
박인비 선수의 스윙을 봐도 상하운동의 이미지가 강하죠.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몸통은 회전이고 (엄밀히 말하면 힙은 하체 움직임에 따라 회전처럼 보임. 그리고 상체 회전은 팔의 움직을 따라가기 때문에 회전처럼 보임)
팔은 위 아래 수직 움직임이 맞아요 (보다 정확하게는 배꼽 앞이랑 오른쪽 어깨랑 이은 선을 따라 움직임)
둘 다 중요하긴 합니다만, 아마추어가 더 안되는 동작은 팔의 수직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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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지껏 옆에 치는 느낌으로 했었는데 다운을 수직 느낌으로 하니 잘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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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몸통은 회전 팔은 상하로 움직인다고 둘다 생각하거나 둘다 아무생각안해야 싱크가 맞더군요. 둘중 하나만 의식하면 미묘하게 싱크가 어긋납니다. 아마도 개개인이 받아들이는 느낌의 차이가 누구는 팔만 내린다, 누구는 몸통만돌린다고 하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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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쵸. 각각의 느낌은 좀 다른듯.
전 몸통은 45-60도 정도 회전하되 팔은 상하의 느낌으로 들었다 내려놓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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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아웃인 잡으려고 싱하운동으로 치고 돈다? 수직낙하?를 배워서 상하운동 위주로하고있어요.
하다보니 자연히 다운스윙시작시 골반, 하체가 수직을 리드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수직 회전 다 연관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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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대신에 체중이동 확실히 안하면 뒷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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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왼겨드랑이 부근에서 헤드를 땅에 떨어뜨려 디봇을 만들겠다는 이미지로 저는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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