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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2년차이고, 볼스피드는 잘맞으면 63정도 나오는 평범한 골퍼입니다.
헤드는 스텔스2, 스탁샤프트 SR 사용중입니다.
요즘 드라이버에서 임팩트때 헤드가 덜닫히면서 깎여맞는 공이 많이 나오네요.
근데, 1~1.5인치정도 짧게 잡으면 헤드가 잘 닫혀서 똑바로 갑니다.
컷팅을 해볼까, 끝을 잡고 스윙을 교정할까 생각도 하다가, 혹시 무게추 변경이나 납테이프 사용으로
스윙웨이트를 바꿔서 헤드를 닫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혹시 이럴때 납테이프나 무게추 변경으로 슬라이스 교정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샤프트 커팅이나 그냥 짧게 잡고 치는게 정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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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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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테이프로 교정될 것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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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할때 헤드가 늦어서 깎여맞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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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착각일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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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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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으로는 무게 보정만한다고 생각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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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5.25인치에서 44.5인치로 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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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이나 캘러웨이 드라이버 뒤쪽 무게추 방향 변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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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이 먼저입니다만.. 작게나마 도움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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