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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나한테 맞는 그립이 아니라 이제껏
잘못된 자세로 치는 내자세에 맞는 편한 그립으로 쳤던거같네요.
최경주 그립을 2달전에 접하고 진짜 처음에 너무 적응안되고 손에 힘도 너무 들어가고
배치기하고 난리 부르스에 고생고생했는데
조금식 적응하면서 스코어가 제법 줍니다.
다운스윙과 임팩시 뭔가 자신감이 좀 붙은거 같습니다.
아직도 컨디션 안좋을땐 원래 그립으로 돌아갈려는 습성이 있는데
최경주 그립 레슨은 간단하면서 정말 유익하네요
아직 못보신분이 있다면 추천입니다!!
유튜브에 걍 치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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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프로가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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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최프로님은 어떤 주제가 주어져도 몇일 동안이든 얘기할 수 있는 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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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 콕 집어서 그립에 대해서만이라고 얘기했었던 기억이 나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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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프로님이 국가대표급 입담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인터뷰나 강연 들어보면 기가 막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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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법도 다양하고, 예민하고 어려운부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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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프로가 아마 롱썸 그립인걸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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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봤는데, 저에겐 잘 안맞아요. 엄지손가락이 짧은 편이라서 롱썸으로 잡으면 아예 손목을 움직이지 못하니 릴리즈가 아예 안되더군요. 그래도 그 영향으로 예전보단 엄지손가락을 조금 더 밀착하는 형태로 바꾸긴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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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경주그립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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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그립 찾아서 보니 예전에 봤던 영상인데, 다시 봐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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