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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KLPGA 메이저대회로 여겨지고 상금 규모도 가장 컸던 한화 클래식이 후원 중단한다고 합니다.
경제상황과 대외여건이 안좋아지니 가장 먼저 줄일 수 있는 골프부터 축소되는군요.
저런 대형 스폰서도 후원 접는 마당에 다른 후원사들도 골프 지원 축소 러쉬가 이어진다면
지금까지 외형성장을 잘 해오던 KLPGA도 긴장해야할 것 같습니다.
한화클래식을 대신 후원할 스폰서를 못찾으면 협회 주관 대회로라도 남기겠죠?
그래도 서울여자오픈으로부터 시작된 유서깊은 대회인데......
인제 막 투어 확대를 하려고 하는 KPGA한테도 악재로 작용할 듯 합니다. 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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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회에 TGL 같은 대회가 확대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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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올해 4살 아이 데리고 무리해서 다녀왔는데.. 잘 다녀왔던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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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도 방산부문은 잘 나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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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나 내렸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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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 팰리스 갤러리로도 못가게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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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였으면 선수들 LPGA 참가 막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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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협회 스폰서한테 갑질하는걸로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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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K자가 붙은 리그는 리그 자체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요. 선수를 띄워주기보단 자기들 리그의 권위만 높이려고 하는거 같아요. 이참에 국내 선수들 해외리그 많이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