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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 공, / : 헤드면) 이라고 가정했을때 기본적으로
1. ㅇ/ : 어드레스
2. ㅇ\ : 임팩시의 눌려맞는 모양
이 기대되는 모양이라고 보았을때
- 오른손을 기본 어드레스의 모양이 되어지도록 셋업 후
- 백스윙 탑에서 임팩의 모양이 되도록 오른손을 힌징 후
(이 부분이 말로 좀 설명이 애매한데 오른 손목을 옆으로 젖힌다는 느낌보다는 / 방향으로 꽂혀진 자동차키를 왼쪽으로 돌리는 느낌이랄까요...;?)
- 2의 형태로 맞아지도록 그대로 몸으로 내려서 맞는 형태로 스윙을 진행해보았더니 굉장히 눌려맞는 느낌이 좋아졌습니다.
여기서 오른손은 뒤로 쟁반 받히듯이 넘기는 느낌보다는 오히려 계속 내몸 앞에서 다니는 느낌을 유지했구요. (근데 막상 찍힌 영상을 보면 뒤로 넘어가있긴 합니다;)
/ 에서 \ 의 각도 변화가 너무 심해서 너무 디로프트가 심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헤드 무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느 정도는 릴리즈되서 맞아나가 적당한 양으로 눌려쳐지구요.
왼손목의 느낌은 보잉의 느낌인데 이게 다운 스윙을 내려오면서 보잉을 하라는 건 종종 봤지만 백스윙을 올라가면서 위의 형태로 스윙을 하라는건 본적이 없어 혹시 이런 느낌으로 스윙을 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cf) ai 시대가 무서운게 생각만 했는데 마침 유툽에 비슷한 영상이 바로 뜨네요... (10분 15초~10분 55초 정도 설명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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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ZBYK8SgB_c?si=Zuhjg0hYCVuyRXwY 피트코웬의 프리셋드릴 같은 느낌을 말하시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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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위 형태로 오픈되는 느낌으로 옆으로 90도 힌지를 주는게 아니라 약간 8자 스윙 형태로 올라가는 느낌인데 이게 말로 참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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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탑에서 레이오프가 되거나 샬로윙이 안되고 다운스윙 때 가파르게 내려오는 골퍼에게는 좋은 스윙생각입니다. 헤드를 열지 않고 시작하니 몸회전에 집중할 수도 있구요. 단, 과하면 오히려 백스윙탑에서 확 눕혀졌다 다운 스윙 때 다시 엎어치거나 크로스오버가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긴합니다. +이 방식으로 할 때 왼팔이 오른팔보다 아래에 있게 백스윙하는 느낌을 같이 가져가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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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이 오른팔보다 아래에 있게!! 마침 말씀하신거랑 같은 내용의 영상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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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대로 느끼려면 임팩 자세에서 리와인드 해서 백스윙 탑까지 올라가면 알 수 있어요. 페이스 스퀘어 유지해서 끝까지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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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말씀하신게 딱 제가 설명하고 싶었던 그 느낌인거 같습니다! 왼손이 정말 아무것도 안한다 싶은게 이렇게 올리면 대체 탑에서는 무슨 모양인거야? 하고 봤을때나 보잉 모양이네? 싶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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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scent님의 댓글 coffeesc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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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원래 그렇게 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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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은 백스윙시 오른팔 외회전, 다운스윙시 내회전의 느낌으로 치고 있었는데 딱 반대의 느낌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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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에 송단프로가 강조하는 운전대스윙 말하시는 듯 합니다. 최근에 백스윙을 이런 느낌으로 하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한번 검색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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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백스윙-내회전, 다운스윙 -외회전이 정석일 거에요. 저는 그렇게 배웠습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