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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로테이션을 위해
열심히? 왼손을 돌리고 수피네이션 하고 풀고 하는데 자꾸 늦네요..
오히려 캐스팅 한다는 느낌으로도 풀어보는데 매끄럽지 않은 느낌.
결국 로테이션이 잘되야 비거리가 편하게 늘텐데
선생님들은 보통 어디서 부터 푸십니까? (체형과 스피드가 모두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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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마다 타이밍이 달라 넘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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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은 손목으로 어찌 하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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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네이션이 왼손목 말씀하시는 거라면 임팩트 때까지 거의 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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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목에 힘을 뺀 상태에서 임팩트 순간에 오른손 중지 약지에 걸리는 힘으로 두세번 멈췄다가 그 힘을 탕하고 놓아주면서 그 반동으로 채가 던져지며 그때 왼손목(+왼팔전완)이 휘릭 하고 돌아가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 때 로테이션의 방향은 샤프트 끝이 계속 타겟라인(또는 의도하는 스윙디렉션 라인)을 보게 해주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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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의 전완근을 돌리는 느낌아닌가요? 팔 삼각형 유지하고 몸을 돌리면 왼팔 전완근 쪽이 저절로 돌아가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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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으로 손목을 돌리는식으로 연습하시면 당장 거리는 조금 늘어 날지 몰라도 나중에 개훅으로 엄청 고생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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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스윙 때 헤드를 수직낙하 하는만큼 왼손을 위로 올리며 타겟쪽으로 보내는 느낌인데, 왼팔은 제일 천천히 돕니다. 전완근은 임팩트 전까지 한 5도 - 10도 정도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