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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크린 골프장에서 몇 가지 다른 종류의 공을 사용해 보면서 연습했는데,
공에 따른 타감 차이를 정확히 느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물론 비거리나 결과물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는 걸 실감하지만,
제 부족한 실력 때문인지 공에 따른 타감 차이는 크게 와닿지 않더군요.
라운딩 중에도 동반자들에게 공에 따른 느낌이나 스코어와의 관계에 대해 물어봤는데,
스코어가 좋다고 해서 반드시 타감 차이를 잘 느끼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타를 꾸준히 맞출 수 있는 실력이 된다면 누구나 공에 따른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걸까요?
아니면 사람에 따라 그런 차이를 잘 못 느끼는 경우도 있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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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랑 드라이버는 차이가 좀 날때도 있던데 아이언은 상황따라 애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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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천 때리는 소리가 펑 ! 나서 차이가 잘 안와요. 미스샷도 펑 !! 하면 괜히 잘맞은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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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중앙부분을 타격하는(눌러치는) 법을 알아야 타감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중공이나 단조나 결국 헤드 바닥부분은 쇳덩이라 쓸어쳐가지고는 알수없구요.. 페이스 중앙에 바로 타격시키는 방법으로 치다보면... 중공 특유의 튕겨나가는 얇은 철판느낌이나 단조의 그 돌멩이로 탁구공 치는 그런 느낌이 기가막히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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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은 퍼터에서 확 나뉘는걸로 개인적으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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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드라이버에서 월등히 차이를 많이 느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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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 말씀처럼 퍼터로 쳐보고 차이 느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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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은 퍼터가 가장 많이 느껴지구요, 그다음이 드라이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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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은 퍼터에서 완전 확연하게 느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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