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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치원을 언능 졸업하고 싶은 유치원 골프왕 입니다!!
요즘 파3 연습 라운딩을 많이 다녀서 그린 주변 러닝 어프로치 , 퍼팅 거리감 , 적당히 나가는 드라이버 티샷 이렇게는 그럭저럭 칠만 한데.. 아이언이 너무 문제 입니다 ㅜㅜ
레슨 프로님이 알려주신 일자로 테이크백 손목으로 코킹 하면서 백스윙 탑 코킹 유지한채 끌고 들어오면서 릴리즈... 나름 정석 스윙에서 제몸에 맞게 조금씩 교정 해주신대로 스윙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연습장에서는 나름 괜찮은데 필드만 나가면 그날 컨디션에 따라 잘맞을땐 잘맞고 정말 안맞을땐 뒷땅 탑핑 생크 연속으로 나오더라구요... 정말 드라이버 잘 때려놓고 세컨 아이언 부터 망하니 스코어도 안나오고 맨탈도 탈탈 털리고... 그나마 그린주변 설거지로 잘 마무리 해서 100개 정도... 아무리 연습 해도 개선의 여지가 없더라구요...ㅜㅜ
어제 자주 나가는 동반자(구력20년) 분께서 조심스럽게 조언을 해주시더라구요... 아이언 샷때 손목을 너무 쓰는거 같다... 손목을 너무 많이 쓰면 그날 컨디션에 따라 샷이 일괄성이 없어 질수도 있다!! 여기서는 말고 연습장에서 내가 알려주는데로 한번 연습해 보시라... 이렇게 조심스럽게 저에게 말하더라구요...
그 귀인분께서 알려주신 스윙 방법은!!
어드레스 그대로 코킹 힌지 없이 그대로 올려서 그대로 내리기~ 느낌은 똑딱이 스윙에서 백스윙 크기가 커지는 그런 느낌... 그리고 중요한건 백스윙때 왼 어깨가 턱을 치고 팔로우 스루땐 오른쪽 어깨가 턱밑으로 들어오게!! 코킹 힌지 안한거 같지만 여기에 코킹 힌지 다 들어 가 있는거라고!!
음 어차피 아이언샷이 망할때로 망한 상태라 저대로 치니 와우!! 파3 에서 온 그린 되고 정말 뒷땅 탑볼 안나고정말 쉽게 ~ 쉽게 스윙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거리가 많이 줄지도 않고요...
어차피 이 스윙도 저에게 거쳐가는 무수히 많으 스윙중에 한나가 될지... 어쩌면 저에게 딱맞는 스윙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제껏 거쳐가는 스윙중에는 제일 간편하고 느낌이 좋네요...ㅎㅎ
혹시 딜바다 선배님들 중에서도 이렇게 스윙을 하시거나 해본신분들 있을까요...?? 경험자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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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아마추어 골퍼 입니다 20살에 아부지따라 골프연습장을 시작으로 이제 40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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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 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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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힘이 많이 들어가서 미스샷 많이 나오는데 궤도나 손목사용 뭐 이런 어려운 부분 생각 안해도 채가 오른발 아래로 떨어질 정도로 그립과 팔에 힘빼고 치면 의외로 찰진 손맛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 왼손 오른손 한손 연습 많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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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한손 스윙 연습했었는데 초심을 잃었나 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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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지만 아이언이 잘맞아 조언한번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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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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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그립과 어드레스 한번더 체크하시고 헤드의 위치도 확인 그리고 그립에서 힘을 빼고 헤드무게로 던지는 느낌으로... 기본만 지켜도 ..별것 아닌데 쉽지만은 않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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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니 너무 어려워 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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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 나가면 손목을 많이 쓰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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