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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우라가 쬐끔 있는 편입니다. 드라이버 빼곤 골고루 괜찮은 편입니다.
55세 되면서 어깨도 아프고 근력도 떨어지고 비거리도 많이 줄었는데
좀 편하게 쳐보겠다고 처음으로 커스텀이 아닌 스탁 S로 구입했는데(핑 G430),
이게 저한테는 너무 약한건지 왼쪽으로 말리는 볼이 많길래 쪼끔 강한 투어 크롬 65R로 바꾸었습니다.
역시나 그닥 크게 바뀐 게 없고... 평균적으로는 스트레이트 50%, 드로우 40%, 훅 10% 정도 나는 것 같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더 많이 말리는 편)
현재는 무리 안하고 치면 볼스피드 60~62에 비거리는 210~220 정도입니다.
제가 예전에 쓰던게 벤투스 블루 5S랑 TourAD HD5S 같은 것들이었는데
최근 라운딩들에서 동반자들 중에 그런 정도의 샤프트를 가져오는 분 있으면 바꿔서 몇 홀 쳐 보고 있는데...
결과가 일반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예전처럼 그런 정도의 샤프트로 되돌아 가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렇게 가는 건 통상적으로 좀 무리스러우니
몸에 맞추어서 연습을 하면서 현재의 투어크롬65R 정도로 그냥 계속 가는 게 맞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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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ad 계열로보심이좋을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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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로 보면 지금 샤프트로 충분 할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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