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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4 01:20:40
조회: 1,752 / 추천: 0 / 반대: 0 / 댓글: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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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것 같습니다....
이게 덩치에 비례하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185에 0.1톤입니다.
공 이외이 운동이랑 담 쌓고 살아서 근력이 많진 않구요.
지방/근육량 측정하는 체중계로... 체지방 23프로, 골격근 33프로 나옵니다.. BMI 29구요 ㅡㅡ;;;;;;;
제가 GT3에 스탁 투어ad 60s 샤프트 쓰면..... 큰 등근육이 아니라 팔로 휘두르고 손목 장난이 심해집니다.
임팩트에서 오른손으로 밀어주는게 아니라 왼손으로 장난합니다. 거의 스쿠핑.....
납테이프 2그램 붙이면 좀 나아집니다.
오잘공 볼스 69정도....나오구요. 평균 66정도 나옵니다
호기심에 사본 텐세이 1k 블랙 65S... 68그램 짜리가 있는데 드럽게 무겁습니다.
간혹 거의 웨이트하는 심정으로 껴서 한 스무개 칩니다.
볼스 떨어집니다....
가뭄에 콩나듯 67.... 보통 64미만 나옵니다.
근데 도저히 팔만으로 휘두를 수 없는 무게이다보니 등근육을 이용해서 손목 장난 안하고 스윙이 됩니다.
다시 스탁 껴보면 그 스윙이 잠깐 몸에 베어서 잘 맞습니다..... ㅡㅡ;;;;
아이언도 프로젝트X 라이플 6.0에서 스탈파이버 i110s로 내렸는데...
납테이프2그램 정도 붙이니까 그나마 손장난 덜하고 사람답게 휘두릅니다.
p790 치는데 평균 캐리 150.... 완전 잘 맞으면 165 나옵니다.
이런 몸뚱아리는... 그냥 무거운 걸로 쳐야 하는 몸일까요?
별로 잘 치지도 않는데 무거운걸 치는게 미련한 것 같기도 하고... 이런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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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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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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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는 tour ad 60s도 60그람대 제품일겁니다. 블랙이 하이킥이라서 무겁게 느껴지는거구요. 몸으로 치려고 노력해 봐야죠. 전 3년쯤 치고 있는데 아직 어렵네요. 레슨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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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드라이버는 막 100개씩 연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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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안 느껴지면 손목을 쓰기가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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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나 힘이랑은 관계없이 손목으로 헤드를 들어올리기만 가능하다면 손목 장난은 다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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