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장님의 댓글

보통 처음뵀을때 인사하고 명함나눕니다. 혹시나 안챙겼으면 말씀드리고 라운드마치고 명함드리구요.

이젠싱글님의 댓글

업무상 연관 있으면 명함 교환 합니다.

오마하님의 댓글

보통은 티업 전 식사시간에 명함 교환이죠. 중요한 손님이면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먹으니 거기서 교환하시면 됩니다.

배프로치님의 댓글

골프까지 치실정도면 업무상 미팅때 명함받고 인사하고 ~ 약속잡고 골프치죠

낡없지님의 댓글

티업전 클럽하우스에서 아침먹으면서.. 교환이욧

ㅎ ㅏ루님의 댓글

보통 제일 먼저 만나는 장소에서 합니다. 예를 들어 체크인시 만나면 그자리에서 하시면 되고, 일반적인 경우는 대부분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공식적으로 인사를 합니다.

로티플님의 댓글

비지니스라면 보통 클럽하우스에서 봐야죠, 식사를 안할거라면 커피라도 마시면서 인사하고 같이 나가는게 좋습니다

울울울님의 댓글

비즈니스 접대의 경우
1. 당연히 클럽하우스 식사하셔야죠 명함은 여기서 교환. 식사 안하시면 라운딩 전에라도 교환
2. 미리 도착해서 락커번호표 출력해두고 오시면 전달하는데, 골프백 위치를 1번과 4번에 오게 하는게 좋겠죠. 그럴려면 라인딩 멤버 적는 칸에 동반자 분을 1번과 4번에 이름 적으셔야 합니다.
3. 클럽하우스나 카트 있는 곳에 미리 가서 대기. 커피 그 전에 물어보고 준비.
4. 티옵에 앞서 골프공 선물. 게임 룰은 워낙 다양해서 이건 패스합니다.
5. 티옵 순서는 뽑기로 정하겠지만 본인이 1번표를 가지고 있고 1번으로 나섭니다. 빈 스윙은 한번만 하고 보기 플레이어면 좋아할겁니다.
6. 동반자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동반자 공 잘 찾아주는 게 좋고, 러프나 도로, 오비 지역에 공이 있으면 페이웨이로 티나지 않게 옮겨줍니다. 싫어하시는 분 거의 없습니다.
7. 그린에서 본인 공이 홀컵에서 멀더라도 먼저 퍼팅하겠다 하고 빠져줍니다.
8. 동반자 홀 아웃 전까지는 계속 지켜봐주셔야 합니다.
9. 굿샷, 나이스어프로치, 멀리건, 컨시드 등은 무한 남발입니다.
10. 비즈니스 골프의 핵심은 동반자 힘이 안들어가게끔 해주는거라 봅니다. 잘  쳐서도 안되고 못 쳐서도 안되는...

당근감사님의 댓글

우와. 오랜 기간의 경험과 통찰이 느껴지네요
많이 생각하고 배우고 갑니다!

버팔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