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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기 컨셉으로 한 세트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많은 검색을 통해서
에폰 드라이버, 미스테리 3번/7번 우드를 영입 했습니다.
그런데 칠때 헤드 무게가 안느껴지고 뭔가 텅빈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비단 이번뿐만 아니라 제스타임 블랙느와르 시리즈 드라이버/3번우드/3번유틸 모두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무언가 텅빈 느낌이고. 각 채들에 좋은 샤프트를 넣기도 하고 무게를 늘리기도 해봤는데 비슷한 느낌이어었어요.
옆에서 시타를 해본 프로의 말로는(저는 현재 해외거주중입니다) 피팅 클럽을 여기에서 쓸 기회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헤드가 벤투스와 같은 프로샤프트와 맞지 않는거 같고 이 헤드들은 뭔가 시니어들 또한 쉬운 스윙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거 같다고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부드러운 스윙 조금 힘이 좋은 여자 로우싱글들이 치기 좋다고 진단해주더라구요.
그게 맞는 말인지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 것인지 궁금해서 선배님들께 질문 드려봅니다.
타이틀리스트, 핑, 피엑스지, 캘러웨이 채를 칠때는 전혀 문제가 없거던요.
오히려 피팅 채들이 거리가 안나가고 뭔가 멍청한 느낌을 받는달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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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 드라이버 2종이랑 미우라 구형 hb 하이브리드를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타구감은 양산채보다 좋았습니다. 드라이버의 경우 샤프트가 타구감의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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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제채가 명기라는건 20~30년 전에나 통하던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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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명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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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명기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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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제 클럽 중에서도 투어용으로 나온 제품으로 사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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