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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퀘이사존 이벤트 조작 사태로 잠시 소란이 있었죠
뭐 사실 퀘이사존 뿐만이겠습니까 경품걸고 하는 이벤트중 대부분이 지인이나 관계자가 슈킹할거라고
물증없는 의심을 해봅니다. (음모론 좋아합니다)
얼마전, 그러니까 24년 6월경 G멤버십 아이디어 컨테스트 라는게 있었고
저는 동반자 멀리건 주기 기능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 했습니다.
이벤트는 6월중 종료라고 되어 있었고, 다른 이벤트와는 다르게
이벤트 당첨자를 게시하지 않고 개별연락 이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제가 제안했던 기능이 G멤버십에 추가 된 것을 확인하고
골프존에 문의하였더니 이벤트는 정상적으로 종료, 당첨자 개별연락,
모든 아이디어를 면밀히 살폈고 심사/시상 기준은 내부 기준으로 알려줄 수 없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 아이디어가 저만 제안하지 않았거나, 그 전부터 기획해 왔을수도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뭔가 찝찝함이 남긴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쓰고보니 징징글 인거 같아 좀 그렇긴 한데
이 헛헛한 마음을 담아 카카오볼이나 더 질러야 겠습니다.
아 궁금해 하실거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상품은
1등은 100만원 상당의 라운딩권, 2등은 핑 드라이버 였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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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이벤트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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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에 신기능으로 생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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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게임 초반에 아이디 형식이 같은걸 몇번보고 이벤트는 참여 안하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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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쟁이42148603님의 댓글 고집쟁이42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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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개 정도 아이디어를 제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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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받으신 분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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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회맵 치는데 동반자가 럭키박스에서 1등 나와서 MX1 아이언세트 당첨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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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비슷하면 선착순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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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저런 불투명한 이벤트는 아예 참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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