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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포 선배님들 늦은밤 뽐뿌가 너무 와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이전글을 보면 아이언 이력들이 있습니다.
714 ap2 -> g425 -> tc201 -> v300 -> i210 -> zx4 -> zx5 입니다. (4년동안)
714ap2: 120돌이
g425: 120돌이에서 백돌이로..
TC201: 110돌이......
v300: 90대 후반..i210: 100돌이,
ZX4: 80대 후반
ZX5: 80대 후반 - 90대 초반
확실히 zx4를 사용한 시점부터 스윙도 좀 잡히고 스코어가 쭉쭉내려가게 되었습니다.
tc201사용할즘부터 아이언훅으로 정말 고생했는데 레슨받으면서 좀 고친상태 입니다.
그리고 zx4로 라베를 찍고 중공구조가 싫어서 zx5를 얼마전에 70후반에 새걸 구매했는데... 정말 좋은채인데 뭔가 아쉽습니다.
와이프가 2주간 집을 비운 상태여서 마지막으로 무언가 하나 질러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zx5가 정말 좋은 채 이지만 연철단조 (원피스) 로 된 클럽으로 길게 가져가고 싶은 자기합리화가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배님들..
에폰의 af503, a506 생각중인데 zx5보다 난이도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솔 두께, 헤드 크기 등등)
그래도 이채 저채 사보니 쉬운채가 가장 좋다는 결론은 내린상태여서요..zx5보다 난이도가 높다면 바로 마음 접으려고 생각 합니다 ㅎ
황금같은 2주에 뭐하나 사야하지 않나...라는 마음에...홀린듯하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썻는데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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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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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채라고 더성능이좋을거라생각하진않지만 어쩌다보니 쓰고있습니다..평소 미우라가 에폰보다 성능,디자인,감성 모두 좋다고생각했었는데 이번에나온 af507쳐보고 cb301고민없이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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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Af506 업어왔습니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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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921 만 쓰고 바꾸지 못하는 입장에선 부러울 뿐....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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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rgr01 아이언 핫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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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질문과 다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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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506이 더 어렵진 않을겁니다 zx5는 안써봤고 예전모델 z585 써봤는데 난이도는 비슷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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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503 알아봐야겠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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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gr01 이 950과 모듀스샤프트던데 그래도 타감이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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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브랜드 원피스 연철단조인 채들은 어지간하면 다 타감 좋습니다. 오히려 미즈노가 타감이 제일 별로라고 느껴질정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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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큰게 편하게 느껴지실수도 있어요 위에 얘기하는 prg r01 이런거는 상급채이니 논외이고 V300 , 포지드스타플러스 ,790 등 헤드빵이 큰게 있습니다. 우드류이건 아이언이건 편한게 최고에요 ! 매일 2시간 이상 연습하시는분은 제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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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종결은 머쓸백이죠. 겸사겸사 머쓸백도 한세트 쟁여두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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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미즈노MX1 포지드 추천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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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게 장땡이라면 야마하 VD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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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 에폰 505사용해봤는데 티감 좋고 전투용으로 딱 이었던 것 같습니다. 5시리즈 추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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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z585하고 에폰 503 번갈아 씁니다. 난이도 차이 거의 없고요. 샤프트 차이 때문에 컨디션 따라 바꿔서 치고 있습니다. (105s, 120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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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506 업어왔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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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의견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