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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 로그ST 맥스 드라이버 + 텐세이 화이트 1K 5S 9도 (+1도 조정함)
새채 : AI 스모크 맥수 드라이버 + 5S (스탁) 10.5도
오늘 새 채를 받고 실내 연습장에서 연습을 해봤습니다.
기존 채와 새 채를 10번씩 계속 번갈아가면서 연습해봤습니다.
제가 느낀 점입니다.
1. 새 채가 기존 채보다 볼스피드가 1~2 정도 더 나옵니다.
2. 백스핀 양이 적습니다. => 이건 확실히 느꼈어요.
3. 탄도가 더 높습니다 (10.5도 vs 9도 + 1 인 점도 있고, 스탁샤프트와 커스텀샤프트의 차이도 있겠죠)
가장 많이 느낀 점은, 백스핀 양이 적다는 겁니다.
백스핀이 500 이상 줄어들었어요.
게다가 볼 스피드도 조금 더 나오니, 비거리가 조금 더 늘더군요.
지금 약간 후회하는 건,
5S가 아니라 5R이나 5SR 정도로 사도 되었겠다 싶네요.
(5S가 이미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립이 꽤 얇네요. 이건 바로 느낍니다.
원래 채의 그립이 특별히 더 두꺼운게 아닌데, 새 채의 그립이 얇다보니,,
새 채로 열심히 치다가, 원래 채나 다른 클럽들을 잡으면 그립이 많이 두껍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립은 바꿔야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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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조건을 통일시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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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크가 방향성도 더 좋을까요? 저도 ai스모크 구매해서 배송 기다리고 있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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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얇은건 웨이트 맞추려고 얇게 한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