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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사진첨부가 원활하지 않네요 내일 다시 시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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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골프 빚에서 아직 탈출하지 못했는데 애기가 24개월 되기전
최소한의 경비로 해외를 갈 수 있다는 자기위로로
다녀온 후기입니다.3줄 선요약하자면
1. 미국 굳이 가야되나 - 응
2. 코로나 골프열기는 미국은 아직 진행중인듯 - 공을 못띄우는 20~30대 추정 젊은 현지인이 제법 있더군요
3. 미국 골프장 좋아요
시작하겠습니다!
코스에서든 게임으로든 백돌이는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양파없는 게임...양파없는 미국...기대 되네요
긴 비행시간에도 크게 민폐없이 도착하게 해준 아들래미 사랑합니다.
골프백 1, 대형캐리어 1, 아들 캐리어 1
2일차 펠리칸힐로 갑니다(사우스, 노쓰 2개 코스 중 사우스가 더 해변가 가깝다는 구글후기 피셜)
- 1R 15:00 / 그 155불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렇게 물고 빨던 펠리칸힐(주중 15시 티오프 155불)
여긴 연습장이 맛집이네요..스타트랑 붙어 있어서 그냥 백만 챙겨가면 됩니다. 레인지에 볼도 있고 비용에 레인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드라이버는 안맞는데 나머지는 좀 맞아서 운좋게 붙는것들이 나옵니다만...파온은 아니고 3학년 2반 전문ㅠ
그나마 싼 트와일라잇으로 치느라 해가 금방 떨어지네요 그래도 18홀 티샷까지는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2 3일차 펠리칸힐로 갑니다(2일 차는 디즈니랜드로)
- 1R 07:52 / 그 138불
- 구글리뷰가 상당히 인색해서 피하고 싶었는데 원하는 시간대에서 선택지가 없었습니다ㅠ
티박스에 매트는 없고 매트같은 잔디만 빼곡하게 있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플레이 속도가 빠르지 않네요..사진처럼 패드에 페이스 유지하라는 알람은 계속오는데 정작
신경쓰는 플레이어는 없는듯 합니다.
타이틀 GT 시리즈 쓰는 친구가 있어서 놀랐는데 역시 타이틀은 모(프로) 아니면 도(백돌이)가 맞는듯 하네요
3. 트럼프내이셔널(14시, 180불)
그린이 ㅇ거북이 등껍질 같네요
이런 러프에 빠지면 진짜 노답이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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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재밌습니다~ 빨리 완성시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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