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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팔로 치는거 배우다가 조금씩 하체 쓰는거 연습하면서 몸통스윙 연습하고 있습니다.
원래 왼쪽 무릎이 살짝 안좋았는데 하체 쓰면서 점점 더 안좋아지더라고요 ㅜ
골프장에 잘치는 어르신들 보면 그냥 팔로만 치는데도 잘치시더라고요
주위에서 폼은 괜찮다고 하는데 정타 확률이 떨어져서 너무 스트레스 ㅜ
암스윙을 더 연습하고 몸통으로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몸통 스윙 할거면 덜 맞더라도 꾸준히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구력은 1년 조금 넘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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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후로 몸통 스윙이라고 유행하다 지금은 많이 시들해지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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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율은 그냥 연습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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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스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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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 헤드를 끌어당겨 치는 건 뭐든 똑같은데 몸통스윙 하다보면 이 텐션 유지가 부족해지기 딱 좋죠. 몸으로 팔을 휘두르는 텐션을 잘 유지하면 정타율 올라갈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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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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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단계인거 같아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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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아닐까요? 몸통스윙 연습을 해야 반반 되는거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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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스윙을 제대로 하시려면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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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턴을 해야하는 건 맞는데 결국 팔을 써야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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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스윙 쪽으로 가는건 충분히 맞는데, 아예 기존도 안되는 초짜들을 백스윙부터도 무조건 골반만 돌리면 된다는 이상한 사짜들은 피하시길. 암스윙으로 기본 기초 자세를 만들어두고 바디스윙으로 가는건 좋다고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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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를 가면 갈수록 암스윙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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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만 쳤을때의 참혹한 결과들(생크병)을 경험해 보니 암스윙은 기피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사실 암스윙이 팔로만 치는건 아닐텐데 어감상 그렇게 들리는 경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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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레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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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론 바디스윙이 답이긴합니다만 못하시는분들은 암스윙을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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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 쓰고 팔로만 치는 게 암스윙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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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윙은 바디추가/ 바디스윙은 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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