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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에서 거리측정기 안 가져왔다고 계속 빌려달라는 동반자 어찌 생각하시나요?
  질문 |
라이프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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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1 11:19:38
조회: 8,636  /  추천: 9  /  반대: 0  /  댓글: 33 ]

본문

해외여행와서 총 5번 라운딩을 하는데
동반자가 거리측정기를 깜빡하고 안가져왔다고
라운딩 도는 내내
1. 파3는 티샷은 기본으로 거리 찍어서 알려달라
2. 세컨샷, 써드샷 할때 50% 이상 측정기 빌려달라고 합니다.
3. 이동중에 같은 방향이면 근처가서 저보고 찍어달라고 합니다.
90홀 중 최소 절반 이상 요구하는데..저도 사람인지라
신경이 쓰이고..골프 매너에 적정한 선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서 선배님들께 여쭈어봅니다.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시합도 아니고 비싼돈 내고 같이 놀러간건데 좋은맘으로 즐기다오세요

    20 0
작성일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거리목 보는 방법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ㅋ.

    3 0
작성일

5번 라운딩하는데 첫번째 라운딩은 안가지고 온걸 깜빡하고 그럴 수 있다해도 4번이나 남았으면 현지에서 구입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진짜 찐친이라 "야 그냥 내거 같이 쓰자" 이런거 아니면 구입하는게 맞죠.

    1 0
작성일

1번이야 문제 안 되고
3번은 글쓴분의 거리만 알려 주면 본인 거리는 알아서 생각하는 정도가 상식 수준인 것 같습니다

    1 0
작성일

귀찮긴 하죠. 저는 제 거리 찍은 다음에 동반자까지 거리 찍어보고 대충 가감해서 알려줍니다.

    2 0
작성일

보통 그정도면 내자리에서 몇이여~~ 하면 알아서 해야하지 않나요 ㅋㅋ

    5 0
작성일

해외까지 같이 가신거보면 그래도 친분이 꽤 두터운 사이같은데...그냥 맘편히 생각하시는게 좋지읺을까요^^

    2 0
작성일

혼자 조인시 가방에 측정기가 없어서 캐디한테 팁으로 먼저 만원 주고... 거리만 좀 잘 불러주세요..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거리계를 구해 와서 빌려주더군요~

    3 0
작성일

해외 같이 갈 사이면 가까운 지인이라 예상하고...

한번 찍을때 천원씩만 받으세요;;

    1 0
작성일

저도 그냥 맘편히 찍어줄거같긴해요 ㅎㅎ

    3 0
작성일

해외까지 같이 갈 정도면 그래도 친한사인데.. 저라면 이런걸로 매너 같은걸 찾지는 않을거 같은데..
별루 안친한데 같이 가신거인지..;;;

    7 0
작성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정도에 불편하다면 친구는 아닐것 같네요
골프를 즐거운 마음으로 다니지 않는게 조금 안타깝네요

    6 0
작성일

저런 걸 당연히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배려를 강요하게 되면 감정이 마냥 좋을 수 없죠
전 글쓴 분 심정이 이해갑니다

    1 0
작성일

민감하신  분이신가보네요. 거리 찍어주는게 힘든일도 아니고 저는 매번 라운딩때 주변분들 찍어드립니다. 근처있거나 가는 방향이 같으면.

    4 0
작성일

해외같이 간 동반자인 경우면 저는 그냥 다 찍어줄 것 같습니다 대신 파3에 가서 찍으면서 내가 거리 찍으면 내 채도 같이 가져와달라고 하면서 잘 칠것 같아요 ㅎ

    2 0
작성일

삼각측량 제품 사야죠! ^^ .. 생색 많이 내시어요..

    1 0
작성일

진짜 계속 찍어주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네요...
내가 캐디도 아니고, 내 게임 치기도 바빠 죽것는데...
노캐디로 자주 가는데, 내 공하고 가까우면 당연히 찍어서 알려주지만 먼곳은 그냥 다들 알아서
치는데 계속 찍어달라 하면 그냥 안찍어주거나, 내 거리에서 얼추 계산해서 알려줄거 같네요 ㅎㅎ

    1 0
작성일

기출 변형이겠죠? 설마...

    1 0
작성일

일단 제 기준에는 노매너인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남 따라걸어가면서 옆에서 샷구경도 하고 미리 채들고 가서 카트에 있는 친구한테 미리 거리불러주는 재미도 느끼는 편이라 괜찮은데..  다만 내가 자발적으로 하는거랑 귀찮게 하는거랑은 천지차이죠 ㅎㅎ 제 기준에도 귀찮고 성가신 동반자 맞습니다.

    1 0
작성일

저는 다 불러줍니다. 측정해주고...

주로 아내가...그러긴 하는데...

    2 0
작성일

저는 왠만하면 다 찍어주고 불러주고 해요.

거리측정기 없을때의 그 답답함을 아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어릴때부터 귀차니즘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 훌륭한 사람들은 다 부지런하고 친절하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한번 더 움직이려고 합니다.
이 정도도 귀찮으면 죽어야지~ 이런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1 0
작성일

잉? 칭구들끼리 없으믄 불러주고 찍어주고 하는거죠 뭐 ㅎㅎ

    1 0
작성일

그냥 너 쓰라고 준다음에 내가 칠때마다 불러달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4 0
작성일

앗 내가 추천할려고한 방법이었는데..

니가 쓰고.

내가 말할때마다 찍어라..

아니면 그냥 거리목 보던가

    1 0
작성일

거리측정기를 안가지고 오신 분이 100프로 잘못하신 것은 확실하나, 윗분들 댓글처럼 해외까지 골프치러 같이 갈 정도로 가까운 사이이면 5라운드 내내 찍어줘도 매너 운운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골프여행 특성상 도중에 구입하는것도 시간이 안나올 수도 있고... 다만 거리측정기 안가져오신 분이 최소한 1회 이상은 공통경비가 아닌 사비로 저녁 정도는 사시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ㅋ

    1 0
작성일

사실 텍스트로 보는 것만 봐서는 판단이 어렵죠.. 저도 몇번은 삼각측량으로 찍어서 알려주긴 합니다만..
그런데 뭔가 태도나 뉘앙스가 걸리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위추드립니다.

    1 0
작성일

동네 아는 형님이 같이라운딩가면
항상 여기 파몇이야? 몇번홀이야? 몇미터야?
물어보시고 오갈때식당검색이나 중간에 먹을 간식이나
아예 걍 다 챙겨드려야하는분이 계신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좋은맘으로 챙겨드리다가도
나중엔 에휴 이게뭔가 하는 맘들더라구요
글쓰신분 지인분도 이번에만 그러신게아니라 평소에도
뭔가 폐?끼치는 행동 종종하셨었나요
저는 저 동네형님 어차피 모임에서 같이다니는 분이라
라운딩손절 하긴했습니다.

    1 0
작성일

1번은 크게 어려운 것이 아니고요,
2번도 받아들이기 나름인데, 저는 윗분들 모실때 제가 미리 찍어서 불러 드렸고, 몇번은 거리 틀리게 불렀었습니다. ㅋㅋ

    1 0
작성일

저도 그정도 서비스 해주고 운산다고 생각하세요. 탭버디 몇개 나오실거에요~

    1 0
작성일

전 같이 자주 가는놈 하나가 그래서 UPL red 사줬습니다.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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