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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가 오르막 후 내리막인 경우가 있죠?
(200미터쯤 치면 공 떨어지는 곳은 안 보이는.)
그런 곳에서 드라이버를 쳤을 때 대략 굿샷이었는데
막상 가 보면 공이 없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런데 옆 홀에서 누군가가 공 찾으러 왔다가 돌아가고 있어 의심스럽긴 하고...)
캐디 포함 5명 모두가 볼 때
절대 없어질 공이 아니고 굿샷이었어도
로스트볼 규칙에 따라 벌타를 받아 왔는데,
물론 동반자 룰에 의해 무벌을 할 수도 있겠지만요.
혹시 구제할 규칙이 별도로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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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히 줏어가는걸 봤으면 무벌이고요.. 그런거 아니면 그냥 로스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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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십니다. 내가 확실하게 봤거나, 누군가 확실하게 본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추정으로는 안되구요. 공이 거기 있던걸 봤지만 가보니까 없어졌다 이런 경우에도 공이 움직인 원인을 모른다면 '자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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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파3에서 까마귀가 물고가는것 5명이 봤는데 이 규정을 몰라서 벌타 먹었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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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룰북 조항 번호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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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공을 주워가는 놈을 원숭이로 치면, 무벌타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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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anda.org/ko-KR/rog/the-rules-of-golf/rule-9#9_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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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도 다같이 들고 간거 본거 아닌이상 벌타먹고 오비나 헤져드티 이동이죠~ 그게 떳떳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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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경우 은근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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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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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scent님의 댓글 coffeesc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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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어떻게 보면 당연한겁니다. 실제 전 홀 티샷공도 아니고 티샷하고 세컨 이동하는 사이에 다른팀에서 공을 줏어가는건.. 확률상으로도 낮고 그 장면을 캐디, 동반자포함 5명이서 아무도 캐치하지 못하는 경우도 극히 드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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