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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도 홀컵안보고 캐디가 몇메다 몆컵 이면 그거만생각하고 ...
막상 그린가면 몇메다인지도 모르겠고 그린은 또 왜이리 지저분해보이고
따라서 공 라이 맞춰놓고 느낌적으로 컵을보고 때리는게 맞지않을까 합니다
아닌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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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포켓볼칠때 홀을 보는 분이 잘 없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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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컵은 퍼팅 어드레스 전까지 최대한 많이 봐놓아서 거리감 익히려고 노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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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은 공만 보려고 노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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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고 딱 7~10cm만 똑바로 지나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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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수지만 경험을 얘기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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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생각을 잘 안해고 쳣는ㄷ 그래거 실력이 이정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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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공을 봐야지요. 공이 떠날때까지 숨도 쉬지 마시고 타점을 주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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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에는, 실제 스트로크 할 때에는 공만 보고 퍼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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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으로만 생각하던 내용을 글로 보니 여태까지 대충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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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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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감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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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미터 이상이면 홀컵을 보고 칩니다 물론 컨택이 부정확해지기는 한데 그만큼 거리감이 정확해집니다 야구할때 거리별 캐치볼 할때 공을 보고 던지는게 아니고 상대방 서있는 곳을 보고 던지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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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펏은 홀보고 치다가 뒷땅쳐서 잔디가 푹 파이죠 오히려 숏펏은 홀보고 치는 선수는 아주 가끔 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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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룩퍼팅이라고 찾아보세요. 실제로 공을 안보고 홀컵을 보고 퍼팅하는 선수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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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만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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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스피스가 퍼트로 세계랭킹1위를 찍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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