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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출발하는 후쿠오카 골프여행기
골프장 |
애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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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4 15:30:01 [베스트글]
조회: 1,825  /  추천: 26  /  반대: 0  /  댓글: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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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여행사를 통해 친구들과 부산에서 가까운 후쿠오카골프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생각보다 별것도 없고
(1일차 공항 픽업->골프장->숙소, 2일차 숙소픽업->골프장->숙소, 3일차 숙소픽업->골프장->공항)

자잘한 바가지들 (라쿠텐에서 3백차지 없는거 봐서 알고있는데 붙이고,
올포함인데 현지에서 로커피를 따로받고, 숙소도 개판이고..)

맘에 안드는 항공시간과 3일차 촉박하게 몰아붙이는 스케쥴 등등

그리고 골포에서 보아왔던 수많은 셀프여행들을 보니

할 수 있겟다 싶어서 진행해보면서 알게된 자잘한 정보들 공유 해 봅니다.



1. 여행기간 10월 20일 일요일 ~ 22일 화요일

2. 항공 올해 3월 네이버항공권에서 검색하여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구매
   20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발 8시 30분 후쿠오카 도착
   22일 화요일 오후 7시 50분발 8시 50분 부산 도착

   항공료 25만7천원/인 (무료수화물 15kg)
   
   *여행사 골프상품 대부분 귀국편은 오후 4시출발입니다.
    따라서 호텔조식도 패스하고 새벽6시에 도시락먹으면서 출발하고
    라운딩후 점심도 안먹고 공항으로 가서 내려줍니다,
    시간이 충분해 보이는데도 알바기사인지 엄청 재촉합니다.
    여유있는 여행을 위해서는 오후7시50분발이 젤 좋습니다.
    물론 가격은 조금 더 비쌈.

3. 렌트카
   다들 아시는 타비라이에서 예약했고요
   저희팀이 9명이다보니, 9인승이상이 필요햇는데
   오릭스렌트카에서 마침 토요타 하이에이스그랜드캐빈 차량이 있어
   예약했습니다. 10인승이고요.  골프백9개와 캐리어9개가 충분히 적재가능합니다.
   대부분 여행사에서 골프투어시 제공하는 차량이 이 차량입니다.

   2박3일 오전 10시 픽업 오후 5시 반납 보험풀로 가입하고 총 6만5천엔  
   반납시 주유 7천400엔
   반닙시 ETC카드 정산(통행료) 6천700엔

  다만 일본은 10인승 이상 렌트시에 국제운전면허증 상에 D 등급을 요구합니다.
  우리나라의 1종대형을 따야 D 등급을 받을수있습니다.
  그래서 엉겹결에 제가 1종대형을 땃습니다?
  친구중에 한명 이미 1종대형이 있었고 보조기사자격으로 저도 취득했습니다.
  유튜브보면서 공식을 공부했고 3번만에 합격했습니다.
  저는 보조기사였는데 실제 운전은 제가 다 했습니다.
  그친구는 면허만 따고 큰차를 몰아본적이 없고, 저는 버스말고는 다몰아봤다는 이유로..

  수속을 마치고 후쿠오카공항을 나오면 오릭스렌트카 국제선 카운터가 있다고 해서 갔는데
  오릭스간판엔 "도착하면 전화주세요" 라는 영어안내문구와 전화기만 덩그러이 놓여있어서
  살짝 당황하여 두려운마음으로 전화를 하엿으나..(일본어 할줄모름)
  어버버 하니까 직원분이 한국말로 한국분이세요? 네 해가지고 예약번호 말씀드리니
  3층으로 올라가서 밖으로 나간 뒤 오른쪽으로 쭉 가면 파출소가잇는데 거기서 기다려라
  해서 가보니  렌트카 셔틀장소였고 여러렌트카 회사들의 셔틀미니버스가 와리가리햇고
  어디서 많이보던 오릭스로고(야구때문인듯) 차량이 와서

  무사히 렌트카사무실로 갔습니다.
  렌트카 사무실에도 유창한 한국어를 하는 직원이 계셔서 (전화는 남성, 접객은 여성분)
  아무 문제없이 차받아서 출발했습니다.

4. 숙소
   지난번엔 텐진쪽이였는데 이번엔 하카타역쪽으로 잡았습니다.
   술꾼들이라 밤에 이자까야투어 하는걸 좋아라합니다.

   레이센카쿠호텔 에키마에 트윈룸 1실 5만8천원/박 (아고다예약)

   호텔주차장에 주차료는 아고다 인포에서는 1박에 1000엔이였는데
   1일차 골프일정을 마치고
   막상 차 집어넣고 체크인하는데 1박에 4천400엔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차가 커서 주차면에 넣지 못하고 직원이 계속 빼박이를 해야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일단 밥먹으로가는게 맘이 급해서 그래라 하고
   다음날은 인근 주차장에 주차하였습니다.

   동네일반주차장 오후6시~다음날오전8시 330엔

   평상시 낮엔 60분에 200엔인데 밤에는 60분에 100엔이고 최대 330엔입니다.
   차량이 크던작던 주차요금을 받는 호텔이면 인근주차장이 저렴합니다.     
   심야요금은 주차장마다 다릅니다 500엔도 있고 400엔도 있고 330엔도 있고 그래요.
   

5. 골프장

   작년에 여행사를 통해 다녀온 골프장들도 정말 좋았는데
   다들 아니 이정도면 부산 A급 명문구장아니냐며..
   필드컨디션은 다들 최상이였습니다.  다만 클럽하우스와 그늘집은 후졌었습니다.
   
   다녀와서 찾아보니 다들 라쿠텐 평점 3.6~3.8 사이 구장들이였습니다.
   아니 그럼 도데체 평점4,0이 넘는 구장들은 뭐지? 하고
   이번엔 모두 4.0 이상급들로 구성해보앗습니다.

   라쿠텐 예약사이트는 거의 6개월 전부터 오픈이 됩니다.
   구장에 따라서는 3개월 정도 전에 오픈되기도 합니다.
   좋고 인기있는 구장들은 오픈하자마자 황금시간대가 마감되므로
   계획을 잡고 계신분들은 수시로 오픈여부를 살펴보셔야합니다.
   구장마다 다른데 매월 1일에 오픈하는 곳도 있고
   몇째주 월요일에 오픈하는곳도 있습니다.
   오픈알고리즘은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하였습니다.. 분하다...
      

   1일차 센트럴후쿠오카cc  티타임 1조 12시 37분 2조 12시 45분 3조 12시 52분
   (공항 8시반도착 수속마치고 짐찾아 나오니 9시 45분 렌트카 받고 출발할때 10시반  

   골프장 도착11시48분)
   점심불포함 세금및추가차지포함 15,490엔/인 카트승입가능 일몰승낙

    (근데 막홀 3홀은 라이트켜줌 우리막조는 18홀때 라이트 받았다함)
   주말엔 3백 차지를 받습니다 880엔/인





   라쿠텐평점 3.9와 4.0을 와리가리 합니다.
   제가 예약할때는 4.0 이였는데 어느날보니 3.9였다가 또 4.0이였다가합니다.
   3.9로 내려와서 다른데 예약할까 햇지만
   대부분 10월에는 12시 이후에 18홀 티가 없습니다. 일몰때문에 그런것 같고요
   9홀 플레이만 가능하거나 아님 18홀플레이가 가능한데 비쌉니다..
   혹시나 더 좋은 구장과 딜이 뜨면 갈아탈려고 수시로 라쿠텐을 들락거렷으나
   일요일이라 그런지 여기보다 더 좋고 싼데는 없었습니다.

   레이디티와 화이트티간에 차이가 항상 100미터 이상입니다.
   여기가시면 여성분이랑 내기하지 마세요 ㅜㅜ
 
   리뷰를 보면 좀 밀린다는 얘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밀려도 심하게 밀리는 정도는 아니였고요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였어요
   파3 에서는 티잉구역에 가보면 앞조가 티샷하고 있고
   파4 파5 에서는 앞조가 세컨 가있어서 세컨에서 빠질때까지 기다리는 정도,.,
   우리가 쓰리백 이였기도 하고요.

   구장 컨디션은 양잔디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였습니다.
   올여름 더위로 우리나라는 다 죽었는데... 여기는 딴세상같았네요,'
   도데체 어떻게 관리를 한건지.. 비법이 뭔지 궁금하네요..
   그린이 상당히 빨랐고 체감상 3.0 정도 예전에 갔었던 설해원레전드랑 비슷했어요,.
   아쉬운점은 티박스가 인조잔디입니다. 매트와는 또 다릅니다.
   매트보다는 훨신 좋은  폭신폭신한  인조잔디가 방향결 없이 넓게 깔려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조경이 정말 멋있습니다.
   키크고 쭉쭉뻗은 삼나무들이 웅장하게 즐비합니다.







   엔진카트에 태블릿은 한글과 한글음성을 지원합니다.
   어렵지않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일본골프장마다 태블릿 종류나 지원프로그램은 조금씩 다른데
   대부분 한글을 지원하고 한글음성은 지원하지 않거나
   메뉴는 한글지원인데 지도상에 표기는 일본어인 경우도 있지만
   궁금한건 번역기 키면 되니까 문제 없습니다 ^^
 


   원래는 점심을 편의점에서 때우려다가 시간에 여유도 많고
   작년 일본골프장 그늘집이 저렴했던걸로 기억해서
   골프장식당에서 사먹었는데.. 그닥 싸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한국보단 싸지만.. 다른 일본골프장보단 비싸네요, 맛은 있습니다.



  2일차 아소이스카GC  티타임 1조 9시 45분  2조 9시 52분 3조 9시 59분
  (첫째날 무조건 씨게 달리므로 해장타임을 위해 여유롭게 티잡음)
  점심포함 카트승입가능 3백차지x  세금포함 10,500엔/인

   라쿠텐 평점 4.1인 구장인데 제가가본 일본구장중에 코스상태는 으뜸입니다,. (6군데 가봄^^)
   연습그린조차 너무나 깔끔하고 빨랐으며 연습그린 바로옆에 수동 드라이빙레인지가 있습니다.
   공24개에 360엔입니다.
   락커키와 이름과 박스갯수를 적고 연습하면 됩니다.







   티잉구역 페어웨이 그린 양잔디가 정말 관리가 완벽했습니다.
   일본은 더위에 양잔디를 관리하는 비법을 알고있는것 같습니다.
   페어웨이와 러프의 차별이 확실했으며
   11월 3일에 대회를 해서 러프를 기르는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특설티도 러프에 있습니다. 페어웨이 안줍니다.
   원래는 무료카트승입가능인데 대회때문에 카트승입을 금지했습니다.
 





 

   레이디티 가 너무나도 혜택이 없습니다. 적으면 5미터 많아야 20미터입니다.
   저희팀에 여성이 2명인데 첫날 1등 2등 햇는데 이날은 8등 9등이네요.
   거의 여자는 오지말라는 느낌입니다.

   조경은 웅장한 자연같은 센트럴과는 완전히 다른느낌입니다.
   조경사가 열심히 가꾼 아기자기 동글동글 이쁜 정원에서 치는 느낌입니다.

   전동카트라서 조용하고 태블릿은 한글과 음성을 지원합니다.

   점심은 두가지중에 택일 합니다. 소고기카레와 고기우동인데..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인데 조금 짭니다..  
   그래서 밥추가해서 먹었는데 밥추가요금은 안받습니다.



   물이 비쌉니다. 자판기를 이용하시거나 편의점에서 사오세요.
   골프장인지 물장사하는곳인지 ..



   3일차 후쿠오카국제cc  티타임 1조 8시 42분 2조 8시 49분 3조 8시 56분
   점심포함 카트승입1100엔/인 3백차지x   세금포함 9,700엔

    부슬부슬 비가와서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만..
    라쿠텐평점 4.0에다가 국제가 좋다는 얘길 많이 들어서인지
    잔디관리가 많이 실망스러운 상태네요
    다죽어가는 우리나라 양잔디구장보다 조금 나은정도...
    맨땅은 아니지만.. 잔디밀도도 낮고 거멓게 죽어가는 구역이 많이 보입니다.
    차라리 러프가 나아보입니다. 러프는 짧게 깍아놓았습니다.
    비도오고 잔디도 별로고 그닥 기분좋은 라운딩은 아니였네요.. 기대도 젤 컷고요..
    그린은 좋았습니다. 빠르기도 좋고 그린은 잔디죽은곳이 없었어요.
    그린만 미친듯이 관리했나봅니다.



    레이다티혜택이 큽니다. 여성분이랑 내기금지 ㅜㅜ
   
     조경은 평이합니다. 그냥 보통 일본구장답다 정도.
     잔디죽고 비가와서 이쁘게 안보였을지도 모릅니다.

    엔진카트이고 태블릿은 메뉴만 한글을 지원하고 음성과 지도표기는 일본어입니다.



    한국어 응대 직원이 잇다고 들엇는데 제가 갔을땐 출근시간대가 다른건지
    그 분이 없었지만 소통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영어도 웬만큼 하시고 통역어플이 짱입니다.

    점심메뉴는 매우 다양했는데 기본점심메뉴 몇가지는 추가금이 없고
    (소고기카레 고기우동 은 추가금0) 다른메뉴는 추가금만 내면 되는데
    추가금이 많지않아 저렴하게 잘먹었습니다. (추가금 100엔~270엔 정도)

    카트승입 옵션인데 비가와서 옵션선택이 불가능했습니다.


6. 운전
   좌측통행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차선에서 차가 중앙에 위치하는게 다소 신경이 쓰였습니다.
   우측핸들인데도 자꾸 좌측핸들 운전할때처럼 제 몸이 차선의 왼쪽에 가있을려고 합니다.
   그리고 깜빡이랑 윈도와이퍼가 반대이다보니 조금 헷갈립니다.
   적응할만 했는데 비가와서 와이퍼를 켜야하니 좀 더 헷갈렸습니다 ㅋ
   아무튼 운전난이도는 생각보다 높지 않았습니다.
   구글네비의 안내음성 멘트가 살짝 헷갈리긴 한데 나름 잘찾아갔습니다 ^^

7. 캐널시티 알펜 골프5 방문
    생각보다 살게없다.. ㅜㅜ 신제품 시타는 실컷하고왔습니다 ^^


일본골프투어는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하는게 좋은것같습니다.
항공 호텔 골프 식당 모두 직접 가능하기때문에 굳이 여행사를 통할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거의같은일정의 작년과 비교해보면 거의 1인당 40만원정도 차이가 납니다.

올해 2박3일 항공 호텔 골프 식사 음주 모두해서 1인당 92만원이 들었습니다.

부산에서 일본골프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에게 참고가 되었길 바랍니다 ^^    

 

 



마지막사진은 3일차 골프를 마치고 렌트카 반납하기전에 들린  

다자이후신사 인데 학문의신을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각지의 학부모들이 와서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신전이 공사중입니다.  

다자이후신사 입구길은 디저트거리로 유명한데 아쉽게도 딸기아이스젤리는 못사먹엇네요..

그거 먹으로 갔는데.. 


추천 2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텐만궁 좋지요
텐만궁 앞에 스타벅스도 점포가 특이한데 못보셨나보네요.
저도 일본으로 골프여행 알아보는중인데 정성글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스타벅스가 특별하다 리뷰는 많이 봤는데 실물영접은 못하였습니다 ㅜㅜ
텐만궁을 보고 시간이 촉박해져서 갓길에 주차하고 저는 차를 지키고 친구둘이 사러갓는데
딸기젤리아이스는 못사고 찹쌀떡구이를 사왔는데 할머님이 어찌나 정성스럽게 굽고 포장을 열심히 하는지 빨리해달라 재촉을 못하였다 합니다 ㅋ

    0 0
작성일

후쿠오카 진짜 비행기 뜨자마자 내리는 기분인데......
잘 봤습니다^^

    0 0
작성일

서울보다 가까운 후쿠오카 ^^  가고시나마 구마모토 부산직항이 생기면 좋겟습니다 ^^

    1 0
작성일

잘 봤습니다.
후쿠오카 렌터카는 거의다 3층 파출소앞에 셔틀이 오는거 같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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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맞아요 ^^ 도착보고만 하면 바로바로 오는것 같아요 ^^

    0 0
작성일

2박3일 꽉채우셨군요
저도 거의 첫비행기 막비행기로 3번라운드에 3일 꽉채워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신 열정진심골퍼 아니면 힘들단말 나올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후기도 상세하게 올려주셔서 도움되실분 많겠어요
추천요!

    0 0
작성일

다음에는 둘째날에 27홀을 치자는걸로 봐서 골프에 진심인 친구들입니다 ^^

    0 0
작성일

일본 골퍼들은
변별력있고 아기자기한 코스설계에
가치를 높게 두는것 같습니다.

평점이 꼭 구장컨디션이랑
비례하지는 않더라고요.

후쿠오카 시내에서 좀 떨어진곳들이
가성비도 좋고 밥값도 저렴했습니다.

    0 0
작성일

맞습니다. 저는 잔디가 안죽었던 국제가 얼마나 좋았을런지 모르겠지만.. 시내에서 멀었지만 작년에 갓던 페잔트cc 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린 페어웨이 상태좋고 높은데 잇어서 퐁광도 좋구 음식도 싸고 맛있고(돈까스정식 500엔) 근데 라쿠텐 평점은 3.7 정도네요 멀어서 그런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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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산 in / out 후기 정말 감사해요!

    0 0
작성일

주말에 동부산 이틀 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식사 음주 할 돈이면 일본 2박3일 다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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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후쿠오카 골프여행 정보 잘 보았습니다. 이젠 국내는 줄이고 당분간 일본쪽이 갑인거 같네요.
앞으로 골포에서 다양한 일본 지역 골프정보가 기대되네요

    0 0
작성일

후쿠오카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더 저렴해요 특히 구마모토정도 까지만 내려가도 저렴한데요. 부산 구마모토 오전직항이 없네요 ㅜㅜ 어서 부활하라 구마모토 오전직항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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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성글엔 닥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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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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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 잘 봤습니다.
안그래도 참 궁금하던 차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랑 요일만 다르고 오가는 일정이 거의 같네요.
다음주 목요일 부산에서 출발입니다.
첫날 센트럴을 예약했는데.. 
12시 중반대 티가 없네요. 1시로 예약했습니다.

돌아오는 토요일은 국제CC예약해놨는데..
잔디가 실망스럽다니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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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시여도 라이트가 잇으므로 무사히 라운딩을 마치실수 있을겁니다. 겁나 서두르면 11시반에도 골프장 도착 가능합니다. .. 만 여유롭게 1시티 잘 잡으셧습니다. 식사는 밖에서 해결하고 들어가세요 ^^
다와가서 세븐일레븐 있는곳이 잇는데 거기서 해결하시는게 좋습니다. 2860-1 Yamae, Chikushino, Fukuoka 818-0003    그외에 가다보면 식당도 있고 빵집도 있고 많아요 ^^

국제는 저는 나까야마(중산) 코스였습니다. 후반은 괜찮은데 전반이 조금...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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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캐널시티 Golf5는 클럽이나 공, 악세사리는 정말 별 거 없었고 ㅠㅠ 옷 득탬하긴 좋더라구요. 아내가 캘러웨이 (아마 이월 제품이겠지만) 상/하의를 한 벌에 만원대에 득탬했고, 저도 Newera 골프 모자 60% 할인해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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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친구들도 옷이나 모자 벨트 하나씩은 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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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디 모임이신가요?  가입하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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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동네 친구들끼리 만든 모임입니다. 동갑내기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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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럽네요. 사진만 봐도 가고 싶네요. 시즌 아웃 강제 당해서 가지도 못하고…ㅋ. PGM계열 골프장이 저는 더 좋은 기억들이 있기는 합니다.
전반적으로 코스나 난이도 등등 거의 만족이 되던 체인…
일본어 못해도 계속 가면 한국어 하는 직원 뽑습니다. 중국애들 보면 일본어 할 줄 알아도 안해요.
중국애들 채용하라는거죠. ㅎ
골프 한국에서 많이 가니까. 한국어 많이 쓰면 쓸수록. 한국인 채용 많이 많이되니까 여행사 통하지 말고 자유여행들 가시죠.
운전은 워낙 조심스럽게 하는 나라다보니…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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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는 후쿠오카 사가 12월에 계획잡고 모든예약 마쳤네요.
말씀대로 3개월전에는 예약해야 가격도 저렴한거 같아요.
그리고 해가 짧은건지 12시 이후대는 잘 안나와서 고민하다가 얼마전 그나마 후쿠오카 공항에서 가까운
히사야마컨트리클럽이 나와서 첫날11:46,54분 두팀예약했습니다.

근데 토요일 9:20분 후쿠오카 도착이라 위에 걸리신시간보니 상당히 간당간당해보입니다.
입국심사 후에 시간이 많이 걸리신거 같네요 ^^;;
이후 일정은 사가가라츠, 다자이후, 후쿠오카세븐힐즈로 잡았어요.
저도 다녀와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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