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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전후 비거리 때문에 클럽 고민이 있네요..
p(43도) - 110~120m
a(49도) - 80~90m
s(55도) - 70이하
웨지 로프트각과 비거리는 위와 같습니다.
문제는 100m 전후 거리가 너무 애매합니다.
p를 짧게 잡든지, a를 풀로 더 때리든지의 선택지인데... 어중간합니다..
46도 p를 하나 더 들이는게 답일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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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 채는 아이언 사이의 로프트 간격이 넓고, 갭웨지 샌드웨지가 포함되어 있어서, 이런 고민을 많이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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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보다 그라파이트 손맛이 좋다보니 얘들을 보내지를 못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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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를 1도 꺾어서 44 만들고 a/s 정리하시고 48/52/56(58) 3웨지로 가시면 굉정히 편합니다... 아마추어가 p를 짧게 잡고 치면 오히려 정타가 더 잘나서 거리 조절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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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합니다. 100m가 한창 고민이었는데 P짧게쥐고 치면 거의 탑볼 130..;; 48도 들이니 너무 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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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 거리를 좀더 늘려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46도 구하기도 어렵고.. 도수가 낮다고 거리 맞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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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yahrehe님의 댓글 jooniya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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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통상 5~p 6아이언셋 쓰고, 전용웨지 2~3개로 거리 맞추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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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은 그나마 괜찮은데 그 이하의 웨지들은 공위치나 어드레스시 클럽헤드 위치의 아주 조그만 변화에도 탄도가 달라지도 거리 차이가 꽤 나더라고요. 또 놓여진 라이에 따른 발사각의 변화도 그렇고요.. 이런 문제는 채를 촘촘히 채워 넣어도 달라지진 않아요.. 공위치나 경사등을 고려해서 채 위치를(발사각을) 먼저 조절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