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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다골 120S200을 쓰다가
약간 버겁게 느껴저서
캐비티백으로 바꿨는데
스크린에서는 진짜 바꾼 값어치를 해서 참 좋았는데요..
이상하게 필드에선 더 안맞습니다.
다운블로우가 거의 잘 안되네요..
물론 스윙의 문제겠죠...
근데 체감상..조선 잔디에서 공이 떠있으니까 더 들어올려치려는 본능이 생기는지..
채가 MB 보다 더 날카롭게 안들어가는 느낌입니다..ㅠㅠ
그냥 몸의 문제겠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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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커지면서 잔디와 마찰되는 면적 증가.. 증가된 옵셋으로 찍어치면 뒷땅치거나 당겨질것 같은 느낌.... 샤프트가 약해지면서 스윙웨이트도 낮아지고..내려찍는 파워 감소.. 등을 의심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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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부분이긴하네요..후 빨리 적응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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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채는 쓸어치기 좋게만들어진 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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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렇게 쉬운채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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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경험을 혹독하게 했는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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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체크를 해봐야 할 거 같네요..채 바꾸고 아이언이 도통 안 맞습니다....제발 빨리 적응했으면 하는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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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라베한 클럽이 gen3 0311st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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