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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개월차 접어든 골린이입니다.
현재 그라파이트(강도 R) 아이언 세트를 쓰고 있습니다.
주말에 돌아다니다가 가볍게 아이언 시타 해보고 왔습니다
다골S200DST(ZX5), 모듀스105(P770) NSPRO950S(JPX925) 쳐봤는데
볼스는 그라파이트 쓸 때랑 큰 차이 없이 7번 기준 52-55 나오더라구요 비거리 160-170미터 정도
골린이라 샤프트별 차이는 못느끼고 '내가 쓰는거보다 무겁구나, 헤드가 작구나' 이정도만 느끼고 와서
아이언 샤프트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매장 직원분은 S200 쓰셔야한다고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저 가볍다 무겁다정도만 느끼고 온 골린이 입장에서는
꼭 그라파이트에서 스틸로 넘어가야 되는건지, 시타를 계속 더 해봐야하는건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 드라이버 블랙TR6S 쓰고있고, 웨지는 다골S200 새로 사서 스틸샤프트 적응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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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파이버 같은 제품 아니면, 지금 쓰시는 그라파이트 제품은 시니어 채입니다. 지금 스피드로는 관용성 확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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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고 있는 샤프트는 기성 샤프트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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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스틸만 써도 달라지죠. 강도가 확 올라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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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파이버나 투어ad, 혹은 따로 특주한 KBS TGI 등 그런것들이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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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 특주 샤프트가 아니라 홈페이지에서 모델 스펙 검색하면 나오는 기성채 스탁 샤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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