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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점이 안잡혔어도 비싼공 썼는데 로스트볼을 들고 갔어요.
13개 다 잃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공을 찾아 헤매던 중 카카오 골프공을 사버렸습니다.
거리측정기는 캐디톡을 사용하고 있는데 같이 들어있던 케이스가 벨트끼우는 곳이 덜렁거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던차에 케이스 글이 보여서 타고타고 가다 하나 또 질렀습니다.
아직 클럽 욕심은 없어서 지인이 준 클럽 그대로 치고 있는데 언젠가는 클럽 뽐뿌도 오려는지……
어제 와이프가 우리 지난주에 토,일 나갔나? 묻더군요.
이번주 라운드 안 잡았는데 엄청 오래 된 것 같다고^^
어젯밤에는 천둥번개로 난리더니 오늘은 맑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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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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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동반 라운딩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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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나 용품 기추는 예정된 수순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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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게이트인가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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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해운대비치에서 13개 잃어버리고 스톤게이트는 해운대비치보다는 넓더군요 그래도 8개인가 잃어버렸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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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다 잃어 버렸습니다. = 기변 or 기추의 시기가 왔습니다. 후후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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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큐브 쓰고 있는데 케이스를 바꿀때가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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