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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근래 플라이트 스코프가 전 타석에 설치되어 있는 연습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연습을 하며 플라이트 스코프의 레이더 방식에 궁금한점이 있어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현재 저는 동남아에 거주하고 있구요
한달전 쯤 추석때 한국에 들어갔다가 스릭슨 퍼포먼스센터와 춘베 라운드를 다녀왔는데요
그때 결과값은 드라이버는 스트레이트 혹은 약간의 푸쉬, 아이언은 끝에서 약간 말리는 의도하지 않은 드로우 였습니다. 필드에서도 드라이버는 100% 스트레이트로 처음으로 한번도 안죽고 페어웨이로 다 들어갔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사정상 한달정도 연습을 못하다가 최근에 연습장을 다시 다니고 있는데요
아이언(5-P,A)의 결과값은 전과 비슷합니다. 잘가다 끝에서 왼쪽으로 좀 말리는 결과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근데 56도와 드라이버가 좀 의문입니다.
56도의 경우 공이 가는방향과 다르게 나오는 경우와 2-30미터 보고 임펙도 제대로 들어갔는데 6미터 7미터 결과값이 나올때가 종종 있습니다.(50개 치면 1-2개 정도)
드라이버의 경우 최근 드라이버의 구질이 스트레이트 혹은 약간의 푸쉬성, 볼스피드는 63-67정도 나오고 있었는데 연습장에서의 결과는 보통 좌측 훅(2-30미터)로 나오고 스피드도 55-60정도로 확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의문점은 아이언은 비슷하게 나오고 있어서 드라이버와 웨지샷만 좀 다르게 나올수가 있을까요?
어차피 같은 기계에 같은 레이더에 같은 볼로치고 있는데 가능한 일인가 싶어서
제가 잘못치고 있겠지 하며 이것저것 바꿔보다 드라이버 스윙이 완전히 변하고 있고 감도 잃어버린 상태라
기기의 신뢰성을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플라이트 스코프 레이더의 설치 환경은 전면만 뚫려있는 정사각형의 책장같은 박스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가능한건지 골포님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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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골프 김포점 플라이트 스코프 설치된 타석에서 쳐보면 드라이버는 실제공과 비슷하게 잘 잡아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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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회전 각도가 안 나오면 비거리가 줄고 훅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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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골프 김포공항점을 종종 가는데요 기왕이면 샷분석기 달린 타석에서 치자는 마음으로 매번 플라이트스코프 설치된 곳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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