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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주도를 선택했습니다.
딴나라 가서 혼자다닐 자신이 없었습니다.
비용은 후쿠오카랑 비슷합니다.
뱅기값 절반
전기차 충전 공짜
관광호텔 1인실 저렴하고
먹는거 비슷하고
골프는 두배정도 비싸네요.
첫날 설레였고
둘째날 더웠고
셋째날 안맞았네요.
1인조인으로 호스트도 되고
게스트도 되고 했는데
캐디피 선입 없으니 노쇼 쩌네요.
엘리시안cc 대중제 좋고요.
부영cc 여러모로 짜치고
중문cc 위치 너무 좋은데
관리가 아쉬웠습니다.
가을같지 않은 가을골프가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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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비행기값에 비행시간에.... 현지 이동비 따지면 7일정도 치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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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밴드 참고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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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는 진짜 여름날씨 비슷하게 약간 덥더라구요. 부영은 그나마 나아졋다고 하던데 그래도 안 좋은가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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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그린 둘다 별로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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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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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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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가서 중문cc 갈 예정인데 여름에 워낙 상해서 그런지 아직 회복이 안됐나보네요ㅜㅜ 페어웨이,그린 둘다 아쉬우셨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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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준에서 그냥저냥 칠만해요 요금도 저렴한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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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은 둘째날 별로였는데 넷째날은 또 괜찮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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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날씨에 제주도 골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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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골프 간건데 동남아인줄 알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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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주도 또가고 싶다..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