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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뭣모르고 모든 클럽을 있는 힘껏 내지르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힘있게 쳐서 오차확률을 키우느니
힘빼고 쳐서 오차확률을 줄이고 마지막 18홀까지 일정한 파워를 주는거에 더 중점을 두고 있어요.
드라이버 우드 2번 하이브리드(18도)까지는 정상적인 백스윙 탑까지 끌어올려서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
완만한 궤도를 그리며 궤도안에서 공을 맞추는 스윙어 타입으로 하고 있구요
4번 하이브리드(24도), 아이언과 웨지는 풀과 쿼터 사이정도의 백스윙탑에서 간결하게 내려 찍어치는 히터방식으로 공을 칩니다. 아무래도 이 클럽들은 거리보다는 방향성 확보가 제1의 우선순위이기 때문이지요.
드라이버 : 230-250 미터
3번 우드 : 210-220 미터 (티샷) , 200 미터 (페어웨이)
2번 하이브리드 : 190 미터
2번 하이브리드 : 180 미터 (그립을 약 3센치정도 낮게 잡습니다)
4번 하이브리드 : 170 미터
5번 아이언 : 160 미터
6번 아이언 : 150 미터
7번 아이언 : 140 미터
8번 아이언 : 130 미터
9번 아이언 : 120 미터
P : 110 미터
50도 웨지 : 100 미터
54도 웨지 : 85-90 미터
54도 웨지 : 75-80 미터 (그립을 약 3센치정도 낮게 잡습니다)
그 후에 저같은 경우는 54도 (그립 낮게잡고... 정확성을 키우기 위해) 만 사용합니다.
54도 웨지 쿼터스윙 : 60 미터. (58도 웨지도 제 스윙하면 같은 60미터 나옵니다. 상황에 따라 판단)
54도 웨지 하프스윙 : 45-50 미터
54도 웨지 7시방향까지 : 30미터
그후 좀더 가까운 거리에서 로브샷이 필요할경우에 58도 웨지 꺼내구요.
굴릴수 있는 상황의 어프로치라면 P, 50, 54를 상황에 따라 퍼팅하듯히 툭 툭 쳐서 보내고 있습니다.
(퍼팅치듯 툭 쳐서 굴리는 거리 계산은 P는 1:3 , 50은 1:2 , 54는 1:1로 봅니다.... 캐리 거리:런 거리)
최근 두달동안 비거리 확장보다는 클럽별 비거리 정확성에만 중점을 두고 연습을 하였구
지난주 라운딩을 통해서 그동안 헛짓을 한것이 아니었구나를 깨닳았어요. 점수가 확확 주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골프는 잘 치는게 중요한 게임이 아니라 실수를 줄이는 게임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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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수는 줄이는게 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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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상위 클라스의 선수들 경기만 보니, 저역시 처음엔 그게 일반적인 샷들이라고 착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계속 무리수를 두면서 점수는 안드로메다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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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웨지를 최근에 다 바꿨더니 요즘 적응하느라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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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4 웨지면 상황 상황에 어떻게 나눠 써야 효율적인지 정립하는데도 꽤 시간이 걸리겠네요. 전 3 웨지도 저한테 맞는 케이스별 사용처 정립에 시간 엄청 걸리고 있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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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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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클럽별로 거리 연습을 하고 싶은데, 혹시 클럽별 거리 측정은 어떤 방식으로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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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에 거리목이 있어서 가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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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제 7번은 145미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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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907575님의 댓글 pi****9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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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