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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이라고 치면 22-23정도를 캐리하고 나머지를 구르는 정도의 어프로치를 주로 연습하고 활용합니다.
롭샷은 실수하기 좋고
러닝은 그린스피드에 따라서 구르는 양이 가늠이 안되고 그린 끝에서 핀까지 거리가 넉넉치 않으면 쓰기 어렵다고 생각되서요.
얼마전 레슨 받는데 프로님왈 러닝 어프로치는 무조건 할줄 알아야하고 훨씬 유용하다고 강조하시네요.
어떤 면에서 훨씬 유용할까요?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던거 같은데 왜 좋은지를 잘 모르겠어서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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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옆에 붙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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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어프로치의 가장 큰 장점은 어이없는 실수는 없다 입니다..3미터 이내 붙일때는 적당히 떠서 백스핀도 적당히 먹어서 딱 붙어주는게 최상이긴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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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답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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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택지의 다양성도 한몫할 것 같습니다. 상황별로 어느 것이 더 적당하고 미스가 적을지를 선택할수도 있을 뿐더러..본인의 그날 컨디션이 그 선택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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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쓴분하고 동일하게 칩니다. 이유도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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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과 같은 얘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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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슷한 유튭은 여러번 봤는데 와닿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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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라운딩 한시간전에 구장 연습 그린에서 퍼팅 연습을 해야 합니다. 구장별로 스피드가 다 다르기 때문에 퍼팅 연습을 하면서 내가 얼만큼 스트록을 했을때 몇미터 구르는지 체크 하는게 습관 되야 합니다. 이걸 알아야 어프로치 했을때도 얼마나 구를걸지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프로들도 대회전 무조건 연습그린에서 연습하는대 아마추어들은 몸풀시간도 없이 오자마자 티샷하고 첫홀 일파만파 외치면서 치는 버릇은 굉장히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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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이 제일 접근율이 좋지요. 퍼팅과 제일 유사한게 런닝어프로치입니다. 언제나 제1옵션으로 런닝을 하는 게 점수 관리에 도움됩니다. 띄울수록 미스 시 타격이 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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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울수록 미스시 타격이 크다는 말씀은 딱 와닿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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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면 탑볼 맞아도 거리가 얼추 비슷해요. 라이도 태울수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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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가 낮아집니다. 가장 큰 장점이죠 ^^ 특히 내기를 하신다면 더더욱 띄울일이 자꾸 없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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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론 같이 타이트한 잔디 상태에서나 모래가 많은 러프에서는 러닝 어프로치가 미스할 확률이 현저히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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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샷이 어려운듯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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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59804293님의 댓글 구름5980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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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을 완벽하게 한다는 가정하에는 띄울수록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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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한때 러닝 어프로치만 주로 했었습니다. 스크린에서 거리 연습도 많이 했고, 게임 때는 잘 붙이기도 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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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망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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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굴리는 스피드가 너무 고민되어서 적당히 띄우고 적당히 굴립니다. 첨부터 굴리자니 잔디, 라이 변수가 넘 많습니다. 변수 삭제하고 내가 떨구고 싶은곳에 떨구는 연습만 합니다. 정확히 컨택하고 정확히 캐리하는것만 연습합니다. 나머지 굴러서 깃대를 맞던 들어가버리건 그건 운이라고 봅니다. 멀어져도 어쩔수 없어요 ㅎㅎ 킥이 나쁘건 라이를 잘못 읽었건 멀어지는건 굴렸어도 발생할 문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