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오비 해저드 상관없이 안빠졌는데 없어지면 분실구처리 1벌타받고 다시 쳐야 합니다.
다시 돌아갈수는 없을테니 2벌타받고 특설티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nyu님의 댓글

그럴땐 오비나 해저드의 언플레이어블이 아닌 로스트.
대회의 경우 1벌타 후 티박스에서 다시 티샷 아마추어의 경우 2벌타 후 예상 랜딩 지점에서 4번째샷이 맞는거 같습니다

문슝님의 댓글

와 제가 어제 친구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었는데요. 찾아본 바
코스상으로 갔는데 못찾으면 (로스트볼 처리) 원래 쳤던 자리에서 1벌타 받고 쳐야 합니다. (마치 ob)
윗분들 말씀대로 처리하면 됩니다.

u4tommy님의 댓글

위에 분들 말씀들이 정답 이구요
구장 로컬룰이나 캐디에 따라 다르긴
한데 저는 예전에 티샷이 한가운데로
잘 가는걸 저랑 캐디가 똑똑히 봤는데
가보니 공이 없더라구요~
페어웨이도 넓어서 안보일 공이 아닌데~
그럼 로스트볼 처리하고 1벌타 받고
다시 티샷인데 이미 왔으니 그자리에서
2타 받고 4번째 샷이 되는 건데
캐디가 무벌로 해주더라구요~
자기네 구장 까마귀들이 공 자주
물어 간다고 하면서 자기가 똑바로
잘 가는거 봤으니 무벌로 세컨샷
하라 하더군요~^^

이젠싱글님의 댓글

사실 까마귀가 물어봐도 로스트볼이기 때문에 벌타가 맞죠.

u4tommy님의 댓글

골프규칙 제18조 1항에는 "정지하고 있는 볼이 국외자(Outside Agencyㆍ날짐승, 동물 등)에 의해 움직인 경우 플레이어에게는 벌이 없으며 그 볼은 리플레이스해야 한다"고 돼 있다.

그 구장 까마귀가 하도 물어가니까
티샷 한 볼이 페어웨이로 잘 가는걸 캐디가 직접 봤다면 로컬 룰에
의해 벌타 없이 무벌로 한다네요~

안굴러간당님의 댓글

로스트(못찾는공)는 결국 ob랑 동일합니다.
Ob에 준하는 룰을 적용하시면 됩니다

다이겨우즈님의 댓글

정말 억울했던 기억
정가운데로 똑바로 갔는데 없길래 벌타먹고 쳤는데 홀아웃해보니 다음홀에 동반자가 제공 가지고 있더군요...
아무얘기 안했더니 끝까지 그공으로 치더라고요...

나즈굴님의 댓글

그건 억울하다기보단
본인의 결정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지 않은것 아닌가요?

다이겨우즈님의 댓글

업체와의 라운딩에 분위기 싸늘해질까봐 라운딩 끝날때까지 아무얘기 안했던 저의 불찰이지요.

토토티티님의 댓글

룰은 윗댓글과 같고

명랑에서는
캐디도 동반자도 친사람도 반듯이 가는걸 봤다면
어딘가 박힌거일테니
떨어질법한 자리에 두고 치라고도 합니다 (어차피 새컨이나 서드에서 죽을테니 스코어에는 지장 없지만 기분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