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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골프는 빚내서라도 나가라"
이런 말이 있듯이 정말 좋은 계절이고, 실제로 수요가 높다보니
요즘 그린피 수준으로는... 정말 빚을 내서 나가야 될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따라 포럼 회원님들의 노여움 글이 많은데 편승하여 링크 올립니다.
얼마 전 우연히 본 삼프로TV에서 업계에 오래 계신 분의 얘기입니다.
(삼성 입사, 안양CC근무로 커리어 시작)
내용이 다소 장황하고, 골프장 경영자/오너 입장에서의 발언도 상당합니다만,
제가 일정부분 설득 당한 부분도 있습니다.
시간이 많을 때 들어보세요.
ㅇ 수도권 아파트 인근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은 토지 보유에 대한 세금 때문에 비쌀 수 밖에 없음
ㅇ 명문 클럽은 명문으로 고가로 가고,
대중제는 사우나등 비본질 시설투자 지양하고 구장 퀄리티 등 본질부분에만 투자하여서
대중이 부담 적게 이용할 수 있게 해야함
ㅇ 일부 지방 구장은 눈탱이 치고 있는게 사실임 구조조정의 쓴맛을 볼 가능성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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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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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 내용이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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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식당하고 그늘집이 적자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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