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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많은 골프장들이 페어웨이, 그린이 망가진 거는 올해의 특수한 상황이라 볼때,
다년간 경험한 바로는 제일 열받는 건 매트 티샷입니다.
비싼 돈 주고 잔디에서 치러 왔는데 매트인 것도 열받고 티 잘 안꼽혀 열받고 울퉁불퉁해서 열받고 미끄러저 열받고...
더구나 매트를 깔았다는 건 티샷 잔리를 관리할 마음이 애당초 없다는게 더 괘씸합니다.
+ 저는 해외골프는 일본만 가봤는데, 동남아/유럽/북미 이런데 매트 티샷 하는 골프장이 많나요? 아니 있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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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나마 파3는 이해해주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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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파3는 어느 정도 이해해 주려고 합니다. 4홀 밖에 안되고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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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비싸게 받는 골프장도 매트트샷이 점점 많아진다는 겁니다. 수도권은 거의 모두 매트티샷인것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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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구장이 그린피가 비싸야 하는데, 비싼 이유가 가까운 수도권이라는게 참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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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상 티박스를 인공적으로 만들다보니 좁아서 티를 옮기는것도 한계가 있고 또 손님을 너무 많이 받다보니 잔디를 쉬게 할 시간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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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티샷 진짜 열받습니다 진디에서 치려고 비싼돈 내고 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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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몇게임 치는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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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는 매트를 본적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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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는 잔디보다 매트가 비쌀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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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8홀 30파운드짜리 퍼블릭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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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영국에서 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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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매트가 없습니다. 기후의 특성과 티잉 그라운드가 매우 넓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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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골프장에서 연습장 매트를 깐다는 한국의 발상 자체가 괘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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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3 매트가 진짜 너무 싫습니다. 골프존 같은 매트도 아니고 뒤지게 딱딱한 매트 박아두고 조금 미스나면 채가 튕겨 나가면서 미스샷 수준이 아니라 못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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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려운데 비싸게 받으며 매트 티샷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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