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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드라이버 볼스가 60 전후로 꽤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습니다.
구질은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편이었고
이때 스윙의 느낌은 몸을 많이 쓰는 느낌이었습니다.
스윙을 완전히 바꿔보는 시도를 했고
요즘은 백스윙때 손과 팔의 힘을빼고 약간의 탄력으로 올라가는 느낌후에
백스윙 탑에 도달하기 전 왼발에 힘을주고
헤드를 바로 공으로 던져주듯이 뿌려버리면
헤드를 끌고오기 위해 그때 손으로 힘이 옮겨가면서 딜레이가 좀 걸리고
백스윙 탑에서 잠깐 멈췄다가 총쏘듯이 탕 하고 던져지는 느낌이 들면서
볼스가 65~68정도까지 오르면서 신세계를 맛보고 있는데요
이때 느낌적으로는 백스윙 탑이 거의 하프스윙 정도밖에 안올라가는 느낌이 드는데
영상을 보면 충분히 도는것으로 보입니다.
볼스도 오르고 구질은 대부분 드로우 구질이고
에러가 났을땐 두가지인데
가끔 왼발이 못버티고 골반이랑 같이 돌아버렸다 싶을때 푸시드로우로 살짝 터지는 정도와
손에 힘이 너무 들어갔다 싶을때 개훅으로 고꾸라지는 에러인데
볼스가 잘나오긴 하는데 백스윙이 많이 작아진 느낌이라 이게 맞나 싶은데
지금 느끼는 느낌이 좋은 느낌인거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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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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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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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길을 가고 계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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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게 맞는 스윙을 찾은걸까요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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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만 잘가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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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위에 쓴거처럼 백스윙이 너무 작아진 느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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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라이버든 아이언든 어드레스시 자세 그대로 다시 돌아오는 느낌으로 스윙합니다. 그러면 거진 옆으로 새는일은 없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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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람 스타일이 상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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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예전에 무심코 볼땐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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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제가 원하는 백스윙인데 전 계속 백스윙때 몸이 들리네요 흑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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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번 일관성 없이 달라지는 스윙때문에 좌절을 많이 겪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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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이라고 느끼는 백스윙이 오버스윙인 경우가 허다해서 저도 반만 든다는 생각으로 백스윙을 하는데...대신 왼팔은 피려고 노력하고 그만큼 앞에서 크게 원을 그린다는 느낌으로...근데 방향은 잡히고 터지는 일은 거의 없는데...임팩 느낌과 거리는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그래서 파5나 거리 있는 홀에서 조금 더 돌리려고 하면 여지없이 터지구 꼬구라지고...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