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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통상 한 라운드에 90타를 친다하면, 퍼팅이 36회
그것을 제외하면 아이언이나 티샷으로 힘있게 치는 횟수는 54번 정도 됩니다. 여기서 또 티샷 14회를 제외하면 약 40번 정도 아이언에 의한 깍여지는 타격을 당하는데 그 와중에 딤플도 깍이고 좋아하는 우레탄 커버도 깍여나가게 될텐데요. 볼의 수명 즉, 95%이상 동일한 퍼포먼스를 낼수 있는 타격 횟수는 어느정도일까요?
원볼플레이 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그 라운드의 경험이 좋아 그 볼을 며칠 후 또 꺼내서 사용하면 괜시리 안맞는 느낌이 많이 들어 결국 몇홀 못가고 새볼로 바꾸곤하는데 그래서 생긴 의문입니다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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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도로나 돌 나무에 맞아서 스크래치가 나는게 클텐데, 클럽 스윙만으로는 아마추어에겐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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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게 맞는것 같은데 예번에 프로 인터뷰 보니 한번의 웻지샷으로도 공이 찢어진다고 하더균요. 물론 그정도 임팩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견디는걸 가정하고 공이 만들어질까 궁금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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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은 3~4홀치고 바꾼다고 하는데 저는 계속 쓰고싶어도 잃어버려서 어쩔수없이 바꾸게 되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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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어쩌다 원볼 플레이하면 다음 라운딩에 다시 꺼내드는데 기분상 영 안맞더라구요 ㅎㅎ 프로들응 웻지샷 치면 공이 많이 깍여나가는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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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나 카트도로 안맞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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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ㅎㅎ 요즘은 드라이버 거리 줄어서 볼이 안죽기도 하지만 웻지샷을 칠일이 점점 줄어드는데...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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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양까지 조절할 수 있는 고수가 아닌이상 큰 상관 없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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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럴것 같습니다. 새볼이 패널티구역으로 사라지는 걸 바라보는 건 참...괴로운일이죠 ㅎㅎ 그래서 지난 라운드 말짱한 공을 꺼내들기도 하는데;;; 이게 참 그 라운드 그느낌이 안들어서 여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