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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5Kk840dWw_0
벙커쪽으로 가서 벙커에 있는 공 의심없이 친거 같은데 참 신기하네요.
유투드 댓글보면
1. 선수나 캐디가 이동하면서 흘렸다.
2. 누군가 알까기 했다(근데 이건 너무 보이는 곳이라 힘들거 같아요)
3. 앞조 중에 공 못찾아서 다시 플레이 했는데, 그게 어떻게든 흘렀다 정도?
누군가 고의적으로 하긴 힘든 상황일거 같은데 암튼 신기하네요.
저는 가급적 여러 종류 볼 가지고 가서 동반자들이랑 안겹칠려고 하는데...
선수들은 대부분 타이틀을 쓰니 헷갈릴 수 있을거 같아요.
이번주 남녀 골프 경기는 모두 그린 빠르고 러프도 길고 난이도를 올려서 보는 맛이 있긴 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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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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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 슬쩍 던져놨을수도 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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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황당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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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공이 아니면 누군가 (갤러리 의심이 크지만) 던져 놓은 거겠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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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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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신 말씀이 상당히 일리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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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 흘리기에는 위치가 좀 멀어보이고 앞 조 누군가 공을 실수로 흘렸다고 보기에도 선수들은 공을 백에만 넣고 다니니까 아닌듯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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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전에 어떤조에서 원구가 나간줄알고 프로비저너볼을 쳤는데 그볼이 벙커로 들어갔고 처음 쳤던 원구를 찾아 플레이하고 벙커에 있던 프로비저너볼을 회수하지 않고 간게 아닌거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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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프로들은 공에 자기만의 마킹을 하지 않나요? 아무런 표시가 없었다면 시합중에 흘린건 아닌듯 합니다. 어디서 튀어 나온건지는 미스테리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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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그어져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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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이지만, 공에 마킹이 없다는 점 등에서 갤러리 중 누군가가 몰래 던졌다에 한 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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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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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킹이 있었군요.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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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마킹은 그래서 줄 말고 점 몇 개나 이니셜이든 자신만의 표식을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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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8번. 숫자도 비슷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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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선수가 프로비저널 볼을 치고나서 원구를 찾았고, 프로비저널볼을 회수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가장 높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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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로 갤러리가 공을 고의적으로 던지지 않았다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