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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수요일에 블루헤런 2부 잡혀 있는데,
지금 하이트진로 스코어 보니까
2라운드 합계 10오버를 쳐도 컷통과 각이네요..
대회 기간과 가까운 시점이라 처음엔 뭔가 설레고 좋았는데
막상 중계와 스코어 보니까 겁이 덜컥난 90돌이 궁금증입니다.
메이저대회로서 코스난이도 관리 차원에서 대회세팅을 어렵게 하는건 알겠는데
대회 종료 후에도 한동안 이 세팅이 유지 되나요?
아니면 대회 종료 후에 일반 내장객들을 위해서 러프 길이는 바로 작업이 들어가는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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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상태로가면 진짜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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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얼추 잘쳐놔도 러프경계 넘어버리면 오비 난거랑 비슷한 데미지 일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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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열리고 다음날 레인보우 갔다가 티샷이 일단 러프에 빠지면 공을 못찾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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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는 그래도 다음날 오후부터 작업을 하긴 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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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춘천 하나인비테이셔널 다음주 수요일에 갔는데 충분히 찾을만한 느낌이였습니다 대회 중계는 못봐서 대회와 제가 갔을때 차이는 비교가 어렵지만 공 찾는것도 어렵지 않고 빼내는것도 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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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수요일 정도면 러프는 자르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중계 보다 보니 저런 그린에서 퍼팅하는 건 너무 재밌을 거 같지만 저런 러프에서는 샷을 치고 싶지가 않더라구요. 포어 캐디가 있는 것도 아닌데 오비 아닌데도 로스트 처리하고 쳐야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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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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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은 놔둬도 러프는 자를껍니다 아니면 티타임 엄청 밀릴테니까요 ^^ 장사하려면 잘라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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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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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면 모를까 수요일이면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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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넵 마음이 놓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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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도는 이벤트성으로 대회 세팅을 놔두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 러프는 바로 잘라버립니다. 공을 찾을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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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laland님의 댓글 lalal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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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끝나고 바로 가본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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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세팅 러프는 공을 못찾겠더군요. 라인캐디가 있으니 공 찾아서 치지 없으면 다들 산 타러 다닐테니 진행이 안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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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헤런은 대회 아니어도 보통 10타 정도 더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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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98441418님의 댓글 푸하하984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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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전에 갔었습니다. 풀 안 깎아서 페어웨이 지키지 못하면 공 찾기도 힘들더라구요 80대 스코어인데 100개 넘겼습니다. 대회후면 괜찮을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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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에 블루헤런 대회전에갓는데... 모두가 페어웨이 바로옆 러프에서 공찾기 바쁩니다..ㅋㅋㅋ 정말 공찾앗으면 모자로 표시안해두면 다시와서 절대 못찾을정도로... 바지 기장 끝이상으로 풀이 길엇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세컨샷 레이저도 안찍습니다.. 피칭으로 나올수잇을지도 걱정될정도로 깊엇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