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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진로 1라운드 18번홀 티샷한 볼이 헤비러프에 들어가서 보이질 않는 가운데 캐디가 그 공을 밟아서 벌타없이 구제를 하는데, 헤비러프에서 세미러프쪽으로 구제를 하더군요.
잘 알다시피 발목이 다 잠길정도의 러프라서 벙커 들어가면 오히려 다행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대회인데...
상식적으로는 헤비러프에서 같은 상태의 러프쪽으로 구제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아니면 최소한 0.5타를 버는거 아닌가요?
원래 그런건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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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벌타였는데 룰 바뀌면서 모르고 밟르면 무벌 드롭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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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발견하거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볼을 움직인거는 페널티가 없는거는 맞는데, 드롭을 하더라도 같은 조건의 상태로 드롭하는게 맞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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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golf/article/015/000504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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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방송중 해설은 볼을 찾다가 밟아서 무벌타 드롭을 하는거라고만 설명을 해서 그게 맞는줄 알았어요. 장해물로 인한 한클럽 이내의 무벌타 드롭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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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에 지형에 대해서는 없으니깐 가능한 게 아닌가 싶은데요. 또 보완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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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밟아서 볼의 위치가 바뀐거라면 원래 상태로 최대한 리플레이스를 해서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윗분말씀대로 장해물로 인한 무벌타드롭이라서 가능했던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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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주요 내용이 왜 헤비 러프에서 세미 러프로 드랍하느냐? 인 걸로 보이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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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페어웨이와 러프가 같은 구역ㅇ.로 구분되는건 처음 알았네요. 답변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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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클럽 핀보다 먼 쪽으로 하면 되기 때문에 드롭 지점의 상태는 무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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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밟아서 구제 받은 케이스는 배소현 선수구요. 박현경 선수는 러프 내에 있는 스프링클러 때문에 구제 받았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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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프로 팬들이 이거가지고 난리더라구요 그냥 자기 좋아하는 프로만 응원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