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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피드 60~65일때 로그st 구매해서 3개월 드라이버만 죽어라 연습했었습니다.
타이틀/갤러웨이가 드라이버가 튼튼하다는 얘기를 들은적도 있고. 내 볼스피드에 생각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3개월만에 헤드크랙이 갔습니다.
추운 야외에서 스윙을 한것도 아니고 실내 연습장에서만 연습하는 와중에 발생이 되어. 품질이 않좋은 물건을 받아서 크랙이 발생했겠지 하면서도 혹시나 내 스윙에 뭔가 있는건가 하는?^^
암튼 새제품 교체 받은 기억이 있는데요.
G425 새제품 구매해서 지금 반년이 지나고 있는데 혹시 보증기간안에 헤드크랙으로 430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과거 헤드크랙은 우연이었던것 같습니다^^
소리가 좀 그지같아서 그렇지 425로 드라이버 바꾼 후 스크린/필드에서 티샷이 죽는 확률이 진짜 많이 줄어서 다른 최신드라이버에 혹해서 구매해도 시타해보고 핑은 계속 남아있고 최신 제품들이 방출되네요 되네요. 개인에게 맞는 드라이버/샤프트가 진짜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감성의 영영인지, 신체(인체학) & 물리학적으로 맞는것이 있는것인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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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 정타여부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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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정타를 못맞추었으면^^ 과거 생각하니 창피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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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스피드도 상관 있지만 정타 여부도 관계 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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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윙이 좋아진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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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뽑기운이 클것 같습니다 좀 터지라고 패는놈은 희안하게 살아 남고 아껴쓰는놈만 터지는 기이한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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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그지 ㅎㅎㅎ 장작패는 소리가 나름 구수하던데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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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처음 쳤을때 오잉?뭔소리지? 이랬는데 그래도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적응이 되기는 하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