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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싱글할뻔한거 파5에서 이글하여 겨우 79개 했네요.
이전 라베 82개 찍고
허리 아프고 무릎아프고 일 바쁘고 하다보니
반년넘게 100돌이로 떠돌아 다니다
좀 내려놓고 설렁설렁 연습하다보니 감도 잡히고 그속에 깨알같은 꺠달음도...(물론 그분은 곧가시겠죠)
복기해보면
우선 10미터 정도에 퍼팅 4개 정도가 다 버디로 연결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라이버는 다 살았구요. 드라이버 관용성이 중요하다는걸 이번에 좀 깨달았습니다.
드라이버가 잘 맞다보니
파3 파5를 제외한 파4에서 거진다 피칭~50도만 잡게되어
쉽게 파를 이어갈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골프라는게 참 접을라하면 또 이런 기쁨을 주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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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이글로 79타라니 기쁨이 두배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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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크린도 아니고, 이글로 싱글이시라니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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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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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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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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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하합니다.....역시 드라이버가 하나도 안죽고 버디가 나와줘야...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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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시 백돌이로 귀환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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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이글로 싱글을 잡아내시다가 대단하시네요 엄지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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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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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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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16387226님의 댓글 여유1638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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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 버디 4개에 파5 이글이라뇨 ㅋ 그 분이 오셨군요 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