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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신체스펙은 170에 70KG 입니다.
상체 발달형이고, 키에 비해서 팔이 긴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드라이버가 항상 길다는 느낌을 받더라구요...(핑계일수도)
드라이버를 잡을 때마다 뭔가 좀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항상 3인치 정도를 더 짧게 잡는 편이기도 합니다. 이 때 더 스윙이 잘 되기도 하구요.
이런 문제가 고질적이다 보니 피팅샵을 가볼까 하는데요.
피팅샵에서는 보통 샤프트의 종류에 대해서만 봐주는 것 같아서,
이런 채의 길이 같은 것들도 피팅샵에서 함께 봐주는것인지? 가 궁금하네요.
선생님들께 조언을 얻어보고자 글을 남깁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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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도 기본으로 체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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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조정을 하면 보통 버트컷을 할텐데 버트컷은 강성에 큰 영향이 없지 않나요 ? 강성에 영향이 가는 컷팅은 팁컷으로 알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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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컷에 비해 수치가 낮은거지 없는 것은 아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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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를 봐준다는 것도 결국 본인 느낌이 제일 중요한 거라 저는 짧게 잡는 게 편해서 짧게 잡고 쳐요- 라고 하면 그럼 커팅하고 스윙웨이트 맞춰드릴까요? 라고 답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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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컷을 해도 스윙 웨이트가 바뀔겁니다 그것도 확인해보셔야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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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에서 키와 팔길이 기준으로 적정 길이/라이각 차트 나온게 있으니 확인해보셔도 좋습니다. 라이각도 같이 보심 더 좋아서요 -> 제 경험으론 티노5가니깐 이걸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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