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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6 22:49:05
조회: 4,004  /  추천: 5  /  반대: 0  /  댓글: 6 ]

본문

입찰 참여 할 때 이번 건은 쪼~~~~옴 애매한데 싶지만..
여러가지 이유가 얽혀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주를 하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리곤 그 애매함을 상쇄시켜야 히기에 더 치열하게 일을 합니다.

가끔 드라마나 영화 중 이건 누가 봐도 망작인 경우가 있는데 그런 망작에 어울리지 않는 나름 지명도 있는 배우가 출연 했다면, .대본을 보면 어느 정도 성패의 예측이 될텐데, 망작에 출연 한다는건.. 커리어를 혹은 생계를 등등의 이유로 애매하고 고민 스럽지만 할수밖에 없지 않을까 라는 되도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도전하지 않는다는것보단. 일단 비벼보는 용기가 어떨까 싶어서..

그런 이유를 들이대며...

비록 나의 스윙과 스코어는 애매하지만, 언젼가 다가올지 모를 영광의 순간을 위해..

가을 바람 불어오는 이번 주말에 필드로 나의 길을 가련다... 마눌 그대는 날 응원해주겠니?

라는 질문을 담은 출사표를 던지면(올리면)
설득될리 없겠쥬?

저도 제가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유..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부장님 한잔 하셨습니까 편히 주무십시오

    1 0
작성일

필드 가고싶으시군요!!

    0 0
작성일

언제나 필드나갈땐
라베를 꿈꾸는거 아니겠습니까 ㅋ

    0 0
작성일

저도 모르겠습니다!!

    0 0
작성일

라베를 깨는 그날은 소리소문없이 갑자기 오신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올가을이면 좋겠군여 ㅎㅎ

    0 0
작성일

실패하면 소파 성공하면 라베 아니겠습니까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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