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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거실서 캐디백을 정리하는데
초딩 아들이 묻네요.
"아빠는 왜 긴채가 두개야?? 엄마는 한갠데??"
자신있게 대답합니다.
"더 잘치려고"
와이프가 비웃네요.
"더 많은 아저씨도 많아."
와이프가 한숨을 쉬네요.
"모레쯤엔 세개가 될거야"는 차마 말하지 못했습니다.
골포님들 제가 틀린말 한건 아니잖아요.ㅋ
다들 즐거운 한주되세요.^^
초딩 아들이 묻네요.
"아빠는 왜 긴채가 두개야?? 엄마는 한갠데??"
자신있게 대답합니다.
"더 잘치려고"
와이프가 비웃네요.
"더 많은 아저씨도 많아."
와이프가 한숨을 쉬네요.
"모레쯤엔 세개가 될거야"는 차마 말하지 못했습니다.
골포님들 제가 틀린말 한건 아니잖아요.ㅋ
다들 즐거운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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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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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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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아저씨도 많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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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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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역시 긴채(?)로 휘둘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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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세개 ㅋ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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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란다에 안쓰는 백에 샤프트 여러개 꽂아 놨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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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집안 물건들 안깨지게 조심조심 ㅋ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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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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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질꺼 대비해서 하나는 당연히 더 가지고 있어야는거 아닌가요?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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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장비빨은 수컷들의 본능인가 봅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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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눈에 보이는 높이만 보면 안되는거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