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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운딩 다니면서 생기는 고민이 있었는데
혹시 비슷한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가지고 계신분 있으신가 질문드려 봅니다.
저같은 경우 심하게 전후반 에너지 레벨이 달라요.
전반의 경우 채를 맘껏 휘두르는게 안되다가,
후반 되면 힘이 생겨서 휘두를 수 있게 되네요.
이에 따라 전후반 스코어 차이도 크고요.
해결해 보려고 라운딩 전에 연습장에서 몸도 풀어보는데 별로 효과가 없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해결하신분 계시면 노하우 공우 부탁드려 뵙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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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뭘 먹고 마십니다... 일정한 간격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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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먹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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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해요. 새벽티면 극과 극으로 다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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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랑 비슷하시네요~ 말씀대로 좀 걸어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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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별에별거 다먹고 패턴도 다해봤는데 크게 효과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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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체력 기르는게 제일 좋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박카스 한 병 먹는 것도 꽤 괜찮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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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일찍가서 사우나하고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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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에는 몬스터 꼭 챙겨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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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드링크나 박카스, 커피 등은 정신을 각성시키는 효과는 있지만 심박수가 더불어 올라가 아드레날린때문에 퍼팅을 때리게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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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고민이요!! 최근 90초반 치고 있는데 전반 스코어 10~15개, 후반 스코어 3~7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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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 바이탈, 박카스, 등등 자양강장되는 제품 라운드 중간에 하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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