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윌슨 홈페이지에 딱히 테이퍼드를 사용했다는 내용은 없는데,  패럴랠로 봐도 될까요?
뜯어 봐야 정확하겠지만,  덮어놓고 뜯어서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ㄷㄷㄷ

저 내용이 정확한 내용이라면 리샤프팅을 일단 보류해야겠네요.
사려던게 0.370이었는데 크~

좋은 정보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테이퍼드가 아니면 .370이라고 봐도 될까요?

네,  다골도 2가지가 있네요.

이름모를 주조채, jpx850, 도깨비, 716cb,  zx7,  jpx923 tour를 거쳐 넘어왔습니다.
드우유가 제법 쓸만한데다가 + 귀속템을 사야 장비질이 멈출것 같아서 깔맞춤하자며 산건데,

첨엔 무거워서 별로 같더니,  제대로 맞기 시작하면서부터 타감이 아주 쫀쫀~하네요.
부드럽게 푹~ 묻어가는 느낌보단 퐝~하고 튕겨주는 맛이 정타시 스트레스해소용으로 일품입니다..........만  갈수록 연습량이 줄다보니 가벼운(+ 짧은) 샤프트로 바꾸려고 계획중인데 저넘의 TIP 직경이 얼마인지를 알 수가 없어서 이러고 있습니다.

웨지는  사은품으로 3개를 받았는데(50,52,56)
이전까지 사용하던 웨지가 RTX집코어 뿐이라 굳이 비교하자면 좀더 부드럽다고 느꼈는데.................왜 부드럽게 느껴진건지?!;;  아마 이게 무게가 가벼워져서 그렇게 느낀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