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4-09-19 20:52:02
조회: 2,227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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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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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모자 있으면 편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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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화장실에서 손 닦고 사용하는 네모난 두꺼운 티슈? 키친타올 같은 그 티슈 주머니에 두세장 넣고 다니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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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에 걸수 있을 크기의 스포츠타올 있으면 편합니다 ^^ 잘 마르는 녀석으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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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도 한켤레 더 준비하셔서 전반끝나고 갈아신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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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거지 형태의 방수모자 있어야 목으로 비가 안 들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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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준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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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건... 공 치는 사람 주위에 있으면 안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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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목장갑 그립력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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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립이 미끄러워서) 채를 20m 날린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가능하면 비오면 안나갑니다만 어쩔수 없이 나가게되면 신문지같은 종이를 준비합니다. 예전 명문 구장들은 그립이 잘 마르도록 종이로 싸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곤 했는데요, 요새는 잘 안해주니 종이를 가져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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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백에 그래서 목장갑이 꼭 들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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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렴한 극세사 연습용 장갑 양손으로 준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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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풀이 있는 세차 수건이 개인적으로 가장 유용했습니다. 많이 흡수되고 라운드 끝까지 쓸 수 있어요. 일반 수건이나 종이류는 비가 계속 오면 후반에 쓸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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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하고 스크린 가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