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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게시판 보면서 궁금하게 느끼는게
샤프트가 약해서 날린다라는 표현이
아무래도 감각적인 부분이라
잘 이해가 되질 않아서 질문 드립니다
강한 샤프트나 낭창이는 샤프나 동일하게
훅이 나는 부분은 스윙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가끔 잘 맞았다 싶은데 오른쪽으로 살짝 푸쉬 날때 사용하는 말인건지
아님 스윙은 일정한데 공이 와이파이 처럼 여러 방향으로 나갈때 사용하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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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86454305님의 댓글 kim864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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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가 속도를 감당 못하면 슬라이스, 훅 둘다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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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에 영향주는 부분이 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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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스윙인데 휘는 정도가 다르다면 임팩순간이 달라지겠죠. 빠른 스윙을 하는 사람이 약한 샤프트를 쓰면 임팩순간에 페이스가 정확히 들어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와이파이가 심해지고 그게 날린다라고 얘기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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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설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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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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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불능에 빠지는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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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원래구질로 일정하게 가지않고 이리저리 간다는 의미로 알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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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하게 치면 당연히 구질도 일정하게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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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거 그라파이트 아이언을 칠때 '날린다'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그건 좌탄우탄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똑바로 날아가지만 마치 너클볼처럼 흔들리는 느낌이랄까요. 회전이 부족해서인가 싶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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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스윙을 못따라옵니다. 결과로 의도보다 거리가 많이니거나 너무 뜨거나 좌탄우탄이 나거나 해서 스윙을 조심해서 해야합니다. 편하고 가볍게 휘두르는 거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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