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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준비중이라고 한 70프로는 화이트 티 앞으로 빼놓고
30프로는 백티로 빼놨다고 시작때 그러길래
하아 너무 짧아서 재미없겠네 했습니다..
와… 한 4번째 홀부터 집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좌우폭 20미터 정도 밖에 안되는 페어웨이 밖으로 러프는
a컷도 들어가면 런 아예없고 공 찾는거 부터 일이네요
7번 위로는 온그린은 커녕 채 나오지도않아 빼내기 급급하고
분명 안나간거 본 공도 b컷 러프에 잠겨 못찾은 홀도 2홀입니다
심지어 몇몇 홀에는 티샷후 공찾아서 깃대 꽂아주는 직원도 있더라구요…
평소 pga보다가 klpga 너무 못친다고 생각했는데
러프 여기서 한달 더 기른다던데
여기서 4일 합계 언더를 친다는게 참 대단하다 싶네요…
다들 기회되면 한번 방문해보셔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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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으로 그린피가 얼마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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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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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상태에서 러프에 가면 봤는데도 공 못 찾고 찾아도 칠수가 없어서 집에 가고 싶더라구요. 정말 어렵습니다. 4 라운드 우승 스코어가 5 -7 언더니 러프 길게하면 정말 어려운 코스죠. 러프가 짧아도 아마추어는 그린 난이도및 거리가 길어 스코어 안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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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앞둔 러프에서는 정상적인 스윙은 어렵고 주구장창 유틸로 레이업한 기억만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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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해 대회바로 전에 방문했다가 손목 다 나갈뻔했네요... 일단 B러프는 들어가면 바로위에서봐도 공이 안보입니다. 아마추어 여성골퍼는 러프에선 아예 공을 빼는게 나을정도입니다.손목 부상입기 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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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PGA 대회 영상으로 보면 A러프도 굉장히 짧게 깍아놓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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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이트 챔피언십이 우승자 타수도 가장 낮은 대회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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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태국라운딩 갔다가 억세고 긴 러프에 공이 빠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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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뒤 방문예정인데 그때는 더 어려워지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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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 주에 갔었는데,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처절히 느끼고 왔습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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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에벨 대회전날 가봤는데 러프에서 치다가 손목 다 나가는줄....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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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보고 몇발짝 걸어서 캐디분께 채 받아서 돌아보면 공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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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블루헤런 자주가는데 듣기로는 쭉 잔디 길러서 대회전쯤해서 일반인 손님 막을때쯤에 규정에 맞게 자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짧으면 문제가 되는데 길면 자르면되서 일단 엄청 기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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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34 조인 15에 나왔었습니다. 갔어야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