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수님의 댓글

그렇죠~저는 왼발 내리막 라이가 젤 싫습니다.

jake91님의 댓글

저는 공이 오른쪽 산에 걸쳐서 거의 직각으로 스윙 할때 .. 그것도 한번에 안맞아서 좀 굴러 러프로 가서 다시 칠때 기분이 아주 안 좋습니다. 동행자들 다들 편하게 그린 앞에서 퍼터들때 산에서 어프로치 하는 기분..ㅋㅋㅋ  지난번 라운딩은 우드류는 한번도 안꺼내고 짧던 길던 6번 아이언으로 쭉쭉 치던 생각이 나네요.

잘빠곰2님의 댓글

제가 요즘들어 쓰는 꼼수지만,,,최대한 필드랑 연습장이랑 같게합니다. 읭??? ==ㅎㅎ 연습장에서
드라이버야 필드랑 최대한 가깝게 할수있는 채이지만, 방향을 좌,우,중앙으로 의도적 티샷해보고
아이언은 레이져측정기 들인 기념으로다가 거리측정하고 드라이버처럼 좌,우, 중앙에 목표점정해놓고 칩니다.
웨지랑 샌드도 마찬가지지만,,,치고나서 거리 얼마나가는가 보는게 아니고 치기전에 거리 정하고 보내기라능....
순서는 필드처럼 번갈아가면서 칩니다. ㅎㅎㅎㅎㅎㅎ
여기에 더해서 젤 포인트가 드라이버말고는 죄다 발바닥에 공 밟고,,,,ㅎㄷㄷㄷㄷ 양쪽다 앞발,뒷발쪽에 하면 경사면 세컨샷도 된다능. 여기에 코스 출력해서 종이보거나 스맛폰에서 야디지북보고 혼자 상상하며,, 위로,,하며,,아,,이건 아니구낭..ㅋㅋㅋㅋ
물론 연습장은 한달에 두번 가는게 다입니다...ㅠㅠㅠㅠㅠㅠ 시간이 없어서 한번 갈때 필드느낌낼려고 해봅니다.

unoart님의 댓글

큰머리님의 댓글

뒷땅같은 실수야 그럴수 있지 라며 정신승리가 되는데
젖은 벙커에서 아차하면 나오는 홈런은 정말..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T_T

독사홍님의 댓글

티샷은 티위에 공을 놓고, 평평한 곳에서 치지만, 주변 경관들이 샷을 흐트러뜨릴 수 있고
아이언샷은 바닥의 언듈레이션이 샷을 흐트러뜨릴 수 있죠....
필드와 연습장은 천지차이죠.....
그래서 저는 연습장에서 공의 갯수를  많이 치는 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웨지는 제외함. 많이 쳐봐서 정확한 거리감을 가져야하지만요)
오히려 공하나하나 집중해서 샷을 하면서 필드샷처럼 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언은 라이가 좋은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언듈레이션에 대비해서 펀치샷 같은 것도
익혀두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유리멘탈좐리님의 댓글

저는 연습장 매트위에 놓인 공을 볼때
잔디위에 놓여 있다고 상상합니다.
그렇게 상상하면서 쳐보면 필드에서처럼
잘 안맞습니다.
그게 익숙해져서 잘 맞는 날이 오면 필드에서도
잘맞을거란 희망을 가져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