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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질문 한번 드린 후로, 오늘 스틸파이버 시타를 다시 준비해서 시도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클럽은 테일러메이드 P7MB로 다골 TI EX S200 131g 스틸샤프트 들어가 있는 제품입니다.
우선 PGA 프로 기준 다골 S200 120g 이상 샤프트 쓰는 선수들이 대략 I95S를 사용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가 드라이버 클럽 스피드가 95-100 사이 나오는 관계로,
스틸파이버 판매사에서 만든 샤프트 선택 도표를 보면, R스펙에 해당 했다보고요,
이런 흐름에서, 이번에는 I95R, H75S, H105S 정도 시타해본것 같은데요,
기존에 P7MB에 기존 다골 샤프트 사용하면 트랙맨 기준으로 대략 캐리 135-145 정도 나오는 것 같았고,
피팅샵에서 여러 무게의 스틸파이버 샤프트를 P7MB에 준하는 헤드이 끼워서 쳐봤는데...
GC쿼드 제품으로 측정 후, 클럽스피드가 최대 86 mph 나오고 캐리 140 정도 나오는것 같았습니다.
종합적으로 I95R이 가장 속도도 높게 나오고, 86 나오는 게 I95R에서만 나왔는데,
캐리 및 거리도 이 스펙에서 가장 많이 140 이상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문제는 H스펙 제품에서는 H105S든 75S든 뭘 해도 속도도 덜 나오고 비거리도 덜 나오는 편이었는데...
기존에 무거운 클럽을 사용하다보니 몸이 거기에 익숙해져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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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팅샵 추천으로 i110s 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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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이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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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_Shim님의 댓글 Jason_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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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샤프트 p790쓰다가 i110cw로 리샤프팅했는데 휘두르기 편하고 비거리가 10미터 늘었어요. 적응은 좀필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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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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