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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이즈는 투어벨벳 스탠다드랑 비슷합니다.
근데 잡아보면 아주 약간 큰것 같습니다.
감촉(?)은 약간 쫀득하면서 매트한 느낌이네요.
투어벨벳 보다는 부드럽고 쫀득한 느낌이며
특히 이 쫀쫀한 느낌은 장갑을 끼고 잡으니 더 확실히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
다만 내구성은 아직 사용전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사용빈도와 연습량이 비교적 작은 우드랑 유틸을 교환해서 ㅠㅠㅠㅠ
전 10점 만점에 8점 드리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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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흰색이라 때가탈거같은 느낌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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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은 직접 처음 사보고 직접 처음 갈아봤는데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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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합니다. 슈퍼스트로크에서 퍼팅 그립 말고 일반 그립도 만드는지 지금 처음 알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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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프로님이 추천해 주셨을때는 무시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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